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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 생각 외로 괜찮았던 영화

몽타주 - 생각 외로 괜찮았던 영화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3년 5월 27일

감독 : 정근섭 상영 시간 : 120분 주연 배우 :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어쩌다 보니 최근에 영화를 몰아보고 있다. 분노의 질주와 몽타주 사이에서 고민하닥 몽타주를 봤다. 살인의 추억은 봤는데 왜 이리 기억이 안 나든지...몽타주의 김상경은 내겐 그냥 김상경일 뿐이었다. 15년의 공소 시효를 가진 사건. 서진이 사건이다. 서진 엄마라 불리는 엄정화에게 김상경과 그 후배가 찾아간다. 아직도 서진이 사건 관련 파일과 자료들을 다 가지고 있는 엄정화에게 공소시효가 끝나감을 알린다. 딸을 잃어버린 엄마에게 공소시효 따위는 법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유아 유괴 사건이 발생한다. 비슷한 사건이 없는지 확인하던 차에 서진이 사건과 비슷하다고 해서 담당 경찰이 김상경을 찾아 온다. 영화는 그렇게 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사진들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사진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5월 10일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나 그래서 노코멘트 입니다. 무슨 간첩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제가 뭘 알아야;;;

<고령화 가족> 개성파 배우들 연기의 힘

<고령화 가족> 개성파 배우들 연기의 힘

소설원작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한국영화 시사회와 배우와의 대화 이벤트에 다녀왔다. 사실 '고령화 사회현상'이라면 모를까 어법상 살짝 안 맞는 제목이긴 하나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극단적인 행태가 얼마나 시끌벅적하게 전개될 지 사뭇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부터 연기력 하면 한가닥씩들 하시는 개성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참으로 딱하게 된 실패한 영화 감독 '인모' 박해일에서 무식과 과식이 철철 넘치는 큰 아들 '한모' 윤제문, 비구니가 되겠다는 화려한 결혼 경력녀 '미연' 공효진 그리고 살벌한 미연의 딸 '민경' 진지희까지 일명 콩가루 집안의 최강을 자랑하듯 초반부터 자식들과 그들을 품는 엄마 윤여정의 막무가내 한집살

<전국노래자랑> 스타일은 구식이지만 진솔한 감성은 좋아

<전국노래자랑> 스타일은 구식이지만 진솔한 감성은 좋아

한국 영화 시사회를 같은 센터 동료 피아노 강사 선생님과 다녀왔다. 먼저 이경규와 이종필 감독, 배우 류현경의 무대인사가 먼저 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나 말고, '헬렐레' 하면서 보라는 이경규 제작자의 너스레 이후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30년 전통의 TV 장수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의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에서 회사 사활을 걸기도 하고 시장 자리를 홍보하는 등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의 의미를 넘어선 스토리가 전개되며 평소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던 사람으로서 사뭇 신기했다. 거의 지역 초특급 큰 행사라는 것은 틀림 없는 듯 한데, 문제는 영화의 구성과 연결에서 설익은 엉성한 연출감이 중반까지 이어져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었다. 좀 더 잘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