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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13. 한국.
신기한 영화였다. 스탭롤이 올라가는 순간 ... 바로 감흥이 사라져 버렸다. 시원 섭섭했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았다. 마치 단시간내 배고픔을 해결해주지만 뒷맛은 좀 그런 패스트푸드 음식, 그리고 패스트푸드의 뒷맛을 상쾌하게 해주는 탄산음료을 마신 후, 배고픔이 해결됐어요! 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연변 거지는 탄산음료의 부작용 중 하나인 트림처럼 흔적은 남겨주었다.


<전설의 주먹> 강우석 감독의 농익은 액션 휴먼드라마 사회비판 대작
흥행의 거장 강우석 감독의 19번째 작품 시사회를 생생한 효과음이 스크린을 관통하는 영등포 사운드X관에서 친구와 보고 왔다. 격투대회라는 화끈한 액션 쾌감과 버라이어티한 서사적 휴먼 드라마의 감동을 한꺼번에 담은 153분의 이 대작은 학창시절 주먹 좀 쓴 왕년의 전설들이 40대 생활인 아저씨가 되어 상금을 걸고 방송 프로그램 '전설의 주먹'에 선다는 흥미진진한 만화원작 설정이 초반부터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격투경기는 평소 개인적으로는 즐기지 않는 스포츠이지만, 주인공이 상대를 하나 하나 넘길 때마다 전달되는 짜릿한 승부의 맛이 웬만한 스포츠의 흥분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펼쳐져 여성들도 금새 액션의 열기에 빠질 수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런닝맨> 화려한 액션과 초대박 코미디가 쏟아지다
20세기폭스사 로고가 뜨며 한국영화 최초 헐리우드 메인 투자작임을 알리는, 한국형 도심 도망액션 코미디 영화 시사회가 시작되었다. 비상한 두뇌에 반항어른애 18세 아들 '기혁' 이민호를 둔 철없는 젊은 아빠 '차종우' 신하균의 재수 옴 붙은 최악의 날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골목 주택가 자동차 액션이 초반을 달구니, 관객들의 감탄사 합창이 이어졌다. 아크로바트식 놀라운 빠른 액션이 마구 튀어나오고 주인공의 험난하고 신출귀몰할 도주쇼가 스크린을 장악했다. 한편 명품 연기자들의 웃음보 터지게 만드는 대박 코믹 에피소드가 사이사이에 훅훅 치고 들어오니 보는 이들 모두 포복절도와 함께 초집중 상태에 돌입하였다. 누명을 벗기 위한 차종우의 도망 전문가로서의 활약이 계속되며 <1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