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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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 조셉, 브루스, 그리고 피어스 가뇽
스포일러는 있습니다, 분명히. 본격 조셉 고든-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아웅다웅하는 시간여행 액션 영화 '루퍼'를 보고 왔습니다. 근데 분명히 저 두 사람을 보러 갔는데 보고 나서 이틀이 지난 지금, 제 뇌리에 남아있는 것은 한명의 꼬맹이였습니다. 영화속에서 '시드'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아역배우 피어스 가뇽이죠. 영화는 3천만 달러의 저예산이라는 티가 납니다. 액션은 별로 없고, 초능력 효과는 싼티가 나고, 영상도 별로 세련되거나 근사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2044년이라는 배경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미래적이고 으리으리한 미래도시가 아니라, 시궁창에 가까운 소도시에 군데군데 미래적인 요소가 섞여있는 게 그럴싸한 겁니다. 약한 염동력으로 동전 놀리기나 하고 있는

"레드 2" 스틸샷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퇴직자들의 액션 영화인 레드가 결국 속편이 나오더군요. 이번에는 이 영화에 이병헌도 이름을 올려 놓았던데 말이죠, 과연 어떤 작품이 될 지 한 번 지켜 봐야죠.

121015 목동메가박스 Looper (2012)
20121015 목동메가박스 Looper (2012) 이야기의 크기가 점점 커지다 보니 결국 손 쉬운 수습의 길로 결말짓지 않았을까라는 의구감이 든다. 하지만 한시간 까진 꽤 흥미로웠음

루퍼 : 30년 전 자신의 흑역사와 마주보기 특집
흑역사를 죽이기 위해 10년전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러면 자살. - 조셉 고든 레빗이 나온다니 봐야해 하고 본 영화. 인셉션 이후로 자꾸 배우 보려고 영화보게 된다...으으. - 결론부터 말하면 이상하다고 하기에는 만듦새가 좋고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에는 뜬금없는 무언가... *스포일링 주의* - 어떻게 보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서 나를 만난다면 무얼할까 혹은 과거의 흑역사를 남긴 나, 죽어라! 하는 류의 상상의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을지도. 도라에몽 10년전의 나를 없애라 하는 류의 궁극이 이것인가. - 현재는 2044년. 30년 후의 미래에서는 타임머신이 발명되었으나, 이용은 불법이기에 주로 거대한 조직들이 살해대상을 과거로 보내 완전 범죄를 저지르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