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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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바라보는 2위 LG의 ‘셈법’은?

준PO 바라보는 2위 LG의 ‘셈법’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약 한 달간의 장정을 시작합니다.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로 목동구장에서 치러지는 오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3위 넥센과 4위 두산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10월 5일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한 LG는 꼭 열흘간의 휴식을 취하며 10월 16일로 예정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준비합니다. 준플레이오프의 결과에 따라 LG가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할 파트너가 결정됩니다. 당연히 LG는 승자가 누가 되었든 간에 준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치러지기를 바랍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은 10월 14일에 치러지기에 플레이오프 1차전인 10월 16일까지 단 하루밖에 휴식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투수진의 소모가 많

<오세찬의 에이스볼> 롯데가 준PO에서 얻은 게 뭔가? (2)

<오세찬의 에이스볼> 롯데가 준PO에서 얻은 게 뭔가? (2)

합동보관소|2012년 10월 14일

그들이 그립다. 그러나, 승리가 더 그리웠다. 사진=조선일보 팀 체질 개선 가능성 2007년까지 롯데는 '꼴찌팀'의 대명사였다. 엘롯기 동맹을 조직해 또다른 '선두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그러던 롯데가 파격적인 수를 던진다. 2008년부터 최초의 외국인 감독 로이스터가 부임한 것. 로이스터는 'No Fear', 즉 두려움 없는 야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롯데는 시즌 초반부터 엄청나게 몰아쳤다. 팀 최고기록인 11연승을 했고, 결국 2위 싸움을 하다 3위로 10여 년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랜만의 가을 야구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삼성에게 3연패를 당하고 시즌을 끝낸 것.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의 패배와 시즌의 끝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의 패배와 시즌의 끝

유너군의 NeT&amp;amp;ReaL|2012년 10월 14일

두산베어스의 팬인 나에게 금년 한해 프로야구는 정말 즐거웠다. 개막전부터해서 직관을 열두번인가 했고 가는경기의 과반수는 두산이 승리했기에 더더욱 즐거웠다. 두산은 작년만큼 니퍼트와 김선우가 잘해주진 못했지만 노경은과 이용찬, 김승회까지 이어지는 선발진 전부가 건투했으며 5월정도부터 침체되었던 두산의 타선은 차세대 4번타자 윤석민의 재발견과 함께 김재호 허경민 등 앞으로 두산을 이끌어갈 젊은 선수의 등장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정규 시즌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 3위가 확정된 넥센과의 경기는 잠실에서 직관했다 - 가을야구에 참전. 최초의 두경기를 내리 패배했지만 3차전에선 신승. 2연패이후 3연승을 하며 준플레이오프를 뒤집었던 AGAIN 2010을 기억하며 그런 경기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3

이기긴 했는데

이기긴 했는데

대놓고 말해서 미묘한 승부였습니다. 대수비로 꺼내든 손용석을 5번에서 타석에 안 올리고 김문호 대타 올렸다가 병살을 친다든가컨디션 나쁜 박종윤에게 중요상황에 번트를 대게 했다가 실패하고안그래도 투수 소비가 심해지는 와중에 이명우는 똘랑 원포인트로 써먹고 내린 후더플스토퍼라고 공언했던 김꾸역씨가 7회부터 올라와서 꾸역거리고 자책점을 내 줍니다.정대현은 물론 연장이라는 특수요소가 있었지만 2이닝을 던졌고토일월 3일간 쉬니까 망정이지 플옵에서 투수들 체력이 방전될 뻔 했습니다.시즌 내내 안 좋았던 전준우를 첫 경기에 대차게 3번에 밀어넣었다가이겨서 망정이지 졌으면 양승호 신나게 까였을겁니다.거기다가 그놈의 만루 조루증. 장타력 실종 등등 찝어낼 게 너무 많네요. 벼랑 끝에 몰려있던 건 두산이었는데왜 자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