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8억에 매년 연봉8억으로 순수 보장액 24억을 챙긴 (구)조선의 4번타자. 금번 선수협관련 사태로 인하여, 현재 고소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팬들의 여론도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거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구단의 재정은 예년에 비해 악화된 것을 감안하면 만 39세의 FA계약에 24억을 보장받은 것은 훌륭한 성과이다.(본인은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표정을 보면 어느쪽이 원하는 금액으로 계약이 성사되었는지 아주 잘 느낄 수 있다(사진 : 롯데자이언츠) 그런데, 이 좋지 않은 여론 상황에서 기껏 선수 제안으로 걸었다는 옵션이, "매년 우승 시 1억을 받아서,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액 기부하겠다" 기부는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원하는 타이밍과 원하는 금액만큼 하는 것이니 어떤 플랜을 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