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는 록키 시리즈에 연장선에 있다. 젊은 흑인 감독인 라이언 쿠클러가 감독한 작품이다.크리드는 록키와는 상반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복싱영화 특히 록키의 클리셰가 상당하게 함양되있지만, 기존 록키의 팬들한테는 반갑다.우선 록키처럼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헝그리 복서의 전형은 크리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물론 혼외자인 크리드는 어렸을 적 힘들게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인과 같이 지내게 되면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유복한 환경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기 까지 하였다. 그런 그였지만 아버지의 실수가 아님을 자신의 존제 자체를 증명하기 위해서 진짜 프로 복서의 세계의 발을 내민다.금수저에 대한 반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반감은 많이 사그라든다.요철없이 안정적인 길 위에 서있는 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