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별 & 모닥불 | 2018년 5월 5일 |
지구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1328 이 영화는 지난 4월 25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의 모든 개봉관에서 3~7개 상영관이 동시에 상영한다. 상영시간이 149분임에도 상영관마다 관객이 초만원이다. 관객은 주로 청년층으로부터 중, 장년층으로 많은 주인공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열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40여 년 전부터 인기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영화 등 20여 편에 등장하였던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대거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악당으로부터 지구와 우주를 지키려는 슈퍼히어로들이 차례로 나와 악당과 싸운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도 어벤져스(Avengers; 복수
소니도 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를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5일 |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다시 마블 작업을 같이 하게 되면서 매우 독특한 지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사용하기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결과인 베놈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고, 이 덕분에 소니가 점점 더 다른 지점들을 노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된 것은 모비우스의 각본가들이 한 이야기로, 이번에는 또 다른 작품 이야기를 했더군요. 이번에는 마담 웹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제 기억에는 의자에 앉은 묘한 할머니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나 보더군요;;; 이게 나오더라구요.
영화/ 블랙 팬서
By 마음의 고향 | 2018년 2월 17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얼마나 더 볼지 모르겠다 싶다가도 그래도 나오면 가서 보게 되는 걸 보면 아직까진 훌륭한 것 같다. 토르 3도 볼까말까 하다가 평이 워낙 좋아서 결국에 봤으니. 하지만 인피니티 워는 진짜로 잘 모르겠다... 블랙 팬서도 평이 좋아서 가게 됐다. 원작 설정을 대충만 아는데 마블의 특성상 여캐를 제대로 잡아내려나 의심스러워서 볼까 말까 했는데, 개봉 후 트위터 타임라인이 와칸다 포레버로 점철되었어... ㅋㅋㅋ 야간상영으로 슉 보고 왔다. 여기서부터는 온갖 스포일러가 있으니까 보신 분만. *** 친구는 대체 왜 그랬을까? 사랑도 잃고 권력도 잃고 친구도 잃고... 그럴 만큼 분했나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전왕이야 아예 악당을 잡으려고도 안 했다지만, 현왕(=소꿉친구)은 잡으러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8일 |
토르 시리즈는 정말 오랫동안 표류 하다가 3편에서야 제 색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저는 1편의 그 묘한 느낌 역시 좋아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평가 자체는 좀 갈리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2편은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왔죠. 독립 영화는 더 이상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들이는 해서 말이죠. 그래서 나온 3편이 겨우 나름대로의 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4편격인 작품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피터 퀼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방향성을 겨우 잡은 상황이니, 그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갔다고 생각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