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10일 |
![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0/b0008277_5a2c9749c1eb1.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련 복서 드라고(돌프 룬드그렌 분)가 미국을 방문하자 은퇴한 아폴로(칼 웨더스 분)가 시범 경기를 원합니다. 드라고에 일방적으로 난타당한 아폴로는 링 위에서 사망합니다.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드라고에 복수하려 합니다. 선악대비 선명한 미소 대결 1985년 작 ‘록키 4’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 연출, 주연을 맡은 록키 시리즈 네 번째 영화입니다. 미국의 영웅 록키가 소련의 압도적 복서 드라고와 복수혈전을 치른다는 줄거리입니다. 동서방의 냉전 막바지 상황에서 소련인 복서가 등장하면서 ‘록키 4’는 미소간의 선명한 대결 구도를 드러냅니다. ‘미국은 선, 소련은 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충실합니다. 아폴로와 드라고의 일전은 미국을
스텔론의 귀환? "블릿 투 더 헤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31일 |
![스텔론의 귀환? "블릿 투 더 헤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31/d0014374_5030d81e49301.jpg)
제가 실베스터 스텔론에 관해서 그렇게 좋다 싫다 라는 것을 말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매력적인 배우라기 보다는, 드디어 액션과 삶의 무게라는 것을 결합을 하는 데에 성공을 하는 배우라는 생각은 듭니다. 드디어 자신이 과거와는 다른 뭔가를 제대로 발견했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물론 익스펜더블, 록키 발보아 덕분에 이 부분들이 발견이 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이 분위기는 그래도 굉자잏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예고편 좋습니다. 액션이 끈적한 느낌을 담기란 힘들거든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웃음 터지지만 액션-참신함은 허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6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웃음 터지지만 액션-참신함은 허전](https://img.zoomtrend.com/2017/05/06/b0008277_590d1338886e5.jpg)
※ 본 포스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타 로드(크리스 프랫 분)를 비롯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는 소버린의 대사제 아야샤(엘리자베스 데비키 분)의 의뢰를 받아 차원 간 몬스터와 싸워 소버린의 배터리를 되찾아 되돌려줍니다. 하지만 로켓 라쿤이 배터리를 빼돌린 사실을 발각되어 소버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들을 구원한 것은 스타 로드의 아버지를 자처하는 에고(커트 러셀 분)입니다. 네뷸라와 욘두의 과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전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후일담을 묘사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소버린의 의뢰에 응해 그들의 배터리를 찾아주는 이유는 가모라(조 샐다나 분)의 여동생 네뷸라(카렌 길리언 분)의 신병을 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