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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

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련 복서 드라고(돌프 룬드그렌 분)가 미국을 방문하자 은퇴한 아폴로(칼 웨더스 분)가 시범 경기를 원합니다. 드라고에 일방적으로 난타당한 아폴로는 링 위에서 사망합니다.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드라고에 복수하려 합니다. 선악대비 선명한 미소 대결 1985년 작 ‘록키 4’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 연출, 주연을 맡은 록키 시리즈 네 번째 영화입니다. 미국의 영웅 록키가 소련의 압도적 복서 드라고와 복수혈전을 치른다는 줄거리입니다. 동서방의 냉전 막바지 상황에서 소련인 복서가 등장하면서 ‘록키 4’는 미소간의 선명한 대결 구도를 드러냅니다. ‘미국은 선, 소련은 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충실합니다. 아폴로와 드라고의 일전은 미국을

록키 - 탄탄한 드라마,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

록키 - 탄탄한 드라마,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 1976년 작 ‘록키’가 재개봉되었습니다. 1975년 11월 25일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와 스파이더(페드로 로벨 분)의 대결을 첫 장면으로 장식하는데 그와 비슷한 시기인 2017년 11월 29일에 재개봉되었습니다. 극중에서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그리고 1976년 1월 1일 록키와 챔피언 아폴로(칼 웨더스 분)의 일전으로 이어집니다. 아메리칸 드림 ‘록키’는 매우 미국적인 영화입니다. 공간적 배경 필라델피아는 미국 독립전쟁의 성지로 1776년 식민지 대표들이 대륙회의를 개최하고 영국에 대한 독립을 선언한 도시이자 미국인의 정신적 뿌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폴로와 록키의 대결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의 첫날

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

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

아폴로(칼 웨더스 분)로부터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은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10차에 걸친 방어전을 무사히 치르며 롱런합니다. 하지만 떠오르는 신예 클러버(미스터 T)의 거센 도전으로 인해 챔피언 타이틀은 물론 스승 미키(버제스 메레디스 분)마저 잃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 각본, 그리고 감독을 맡은 1982년 작 ‘록키3’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것은 ‘록키2’의 클라이맥스인 아폴로와의 재대결을 3분에 압축한 장면입니다. 이후 10차례의 방어전을 성공시키며 뉴스위크 등의 표지를 장식하고 게토레이와 버드와이저의 모델이 될 정도로 승승장구해 명성과 부를 축적한 록키는 ‘록키’ 시절의 가난한티를 벗고 제법 귀티마저 흐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투쟁심은 사라지는 법. ‘호랑이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