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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프리처 - 현실에 짓눌리긴 했는데, 그 현실이 너무 강하다

머신건 프리처 - 현실에 짓눌리긴 했는데, 그 현실이 너무 강하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5월 25일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에는 이 두 편이 다 입니다. 다음주에도 꽤 많은 영화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개봉하는 상황인지라, 한동안은 좀 호흡 조절이 위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워낙에 다양한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는 것도 어느 정도는 있고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이제서라도 개봉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기쁜 일이기는 했습니다. 워낙에 보고 싶어했던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런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결국에는 들어가는 부분이 꼭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실화가 주는 무게감이라는 부분이죠. 실화가 주는 무게감이라는 것은 허구의 영화에 어떤 매력을 심는가 라는 점에 관하여 가장 좋은 해답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영화들이 허구에 좀 더 많은

제7의 봉인 - 영화가 당신을 데려다 줄 겁니다.

제7의 봉인 - 영화가 당신을 데려다 줄 겁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5월 24일

이번주는 정말 미묘한 주간입니다. 영화 배치 역시 애매하기 짝이 없는 주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과연 어떤 스타일을 띄게 될 지가 정말 궁금하기는 했는데, 다른 영화들이 알아서 빠져주시거나, 아니면 개봉일이 갑자기 바뀌는 상황도 벌어져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일정에 맞춰서 해 놓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비는건 솔직히 달갑지 않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비었으니 하기는 해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이 한 줄이면 리뷰가 끝일 수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잉마르 베리만의 걸작입니다. 이렇게 리뷰를 끝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영화 정도로 제게 충격을 준 영화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사람이 죽는 장면이 제대로 등장도 안 하고, 심지어는 그

맨 인 블랙 2 - 블록버스터로서의 합격점, 속편으로서의 낙제

맨 인 블랙 2 - 블록버스터로서의 합격점, 속편으로서의 낙제

오늘 난 뭐했나......|2012년 5월 23일

뭐, 그렇습니다. 마구 내달리고 있죠. 지금 분량으로 봐서는 손을 봐야 할 수준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제 제가 슬슬 그렝 관해서 한계가 오는 상황이 오기는 해서 말입니다. 다행히 나름대로 적당히 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어느 정도는 찾기도 했고, 그 면에 관해서 나름대로 개선점도 또 찾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지금 마무리가 잘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맨 인 블랙의 첫 번째 영화는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적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는 그런 사람이 있어서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생각 이상으로 복잡한 부분을 안고 가고 있다는 점인데, 그 점은 바로 전편의 너무 강렬한 성공이라는 점이었

<돈의 맛>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루시드레인|2012년 5월 22일

편법상속, 정경유착, 외화 밀반출, 성상납, 뇌물수수, 불륜… 9시 뉴스 연말 특집이 아니다. 악취 나는 온갖 비리가 벌어지고 있는 이곳은 임상수 감독이 우려낸 현장이다. 박두만(송강호)의 말을 비틀어 인용하자면 ‘강간의 천국’이 아니라, ‘비리의 천국’이라 할만하다. 임상수 감독은 재벌사회를 노골적으로 냉소하고 비판하는 가운데 한국사회를 들쑤셔 놓았던 실제 기억들을 버무렸다. 쌍용차 사태, 장자연 사건 등이 오버랩 되며 은 상상의 세계에서 현실로 발을 내딛는다. 웃음으로 펴 바른 에 강한 쓴맛을 느낀다면, 이 모든 일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벌어질 것이라는 탄식 때문일 것이다. 호오를 차치하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