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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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도마코마이의 호텔,그랜드 호텔 뉴 오지(グランドホテルニュー王子)[3]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도마코마이의 호텔,그랜드 호텔 뉴 오지(グランドホテルニュー王子)[3]

첫날에 묵은 도마코마이의 그랜드 호텔 뉴 오지입니다. 쬐에~끔 급 높은 비지니스 호텔? 인듯 이런 류의 비지니스 호텔이야 비슷비슷 하지만...방 소개입니다. 침대 화장대와 텔레비전, 냉장고, 시골이라 그런지 도시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방이 넓은 듯한 느낌 좁지만 있을건 다 있는 목욕탕 아침식사는 일식&양식 부페 아침이라 가볍게(?) 일식으로 먹었습니다. 웨지감자와 연어구이, 매실장아찌. 스크램블에그,햄,베이컨, 닭튀김, 데친 브로컬리 야채샐러드.아, 그리고 낙농업의 고장 홋카이도라 그런지 어디서 먹어도 우유가 맛있더라구요 흰우유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매일 두세잔씩 마신 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

북해도 식유기 09년 1월 15일(1): 연어밥(사케메시)부터 조난까지.

북해도 식유기 09년 1월 15일(1): 연어밥(사케메시)부터 조난까지.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8월 12일

7시가 되기 전에 짐을 들고 삿포로역으로 후다닥 이동했다. 오늘의 일정은 7시21분에 출발하는 오호츠크 1호를 타고 아바시리로 가서 몇 군데 찍어둔 식당을 돌고 오호츠크 유빙관과 시립 향토 박물관을 돌고 오후 5시 18분에 아바시리에서 출발하는 오호츠크 8호를 타고 아사히카와로 되돌아가는 심플한 일정이다.삿포로에서 아바시리역까지는 특급으로도 5시간 20분, 왕복 10시간이 좀 안되는 철도 여행은 심심하긴 해도 피곤하진 않았다. 이 때만 해도 이번 여행에서 가장 널널한 하루가 될거라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어제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구매한 이시카리 사케메시(연어밥) 도시락. 잘게썬 다시마를 섞어 지은밥에 계란과 연어 플레이크 그리고 연어알을 올린 이시카리라는 이름에 한 점 부끄러운 도시락이었다.탱글탱

2013년 홋카이도 여행- ver.1 삿뽀로 먹자기행

2013년 홋카이도 여행- ver.1 삿뽀로 먹자기행

카시오페아에서 내려 삿뽀로에서 해야 할 첫 번째 숙제. 카이센동(해산물 돈부리)을 목표로 니죠시장으로 향했다. 작지만 보기힘든 서민적인 시장풍경을 잘 찾아왔다. 뭐니뭐니해도 이런데서 퍼 주는 밥을 먹어야지. 고민하다가 요기 '돈부리차야'에 들어갔다. 나는 카니(게)/이쿠라(연어알)/우니(성게) 덮밥을 시켰고 케군은 사몬(연어)/이쿠라(연어알)/우니(성게) 덮밥을 시켰다. 그리고 게 스프도 한 그릇. 너무 맛있돠- 우니 너 때매 내가 우니..ㅠㅠ 밥 먹고 삿뽀로 상점가를 구경했다. 조물주가 만든 자연의 형상은 참 신기하게도 여기도 다르고 저기도 다르지만 도시는 다 도시여서 여기도 있는 체인점이 거기에도 있을 뿐이다. 그래서 아주 잘 보지않으면 재밌는 걸 찾기 힘들다. 앗! 호떡집을 발견했

2013년 홋카이도 여행- ver.1 침대열차 카시오페아

2013년 홋카이도 여행- ver.1 침대열차 카시오페아

예전에 김원희가 사회 보는 케이블 방송(아마 맞수다였던거 같음!)에서 다산부부 VS 의도적으로 아기 안 낳는 부부하고 대결하는 편이 있었는데 (각자 더 잘났다고 자랑해서 이겨야 하는 프로임.) 아이 많은 엄마들이 일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집 안의 그 화기애애함과 웃음보 터지는 매일매일을 어필했고. 아기 없는 아내들은. 남편이랑 여행가고, 캠핑가고, 드라이브가고, 여행가고, 놀러가고, 해외가고ㅋㅋㅋㅋ 또 여행가고 ㅋㅋ 바다보러가고 ㅋㅋㅋ 주구장창 저거였다. 정말 빵 터졌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졸졸 나와서 엄마한테 편지읽고 사랑해요. 한 마디 하니까 온 엄마들 울음바다 ㅋ 판정단 감동의 물결. 애 없는 부부의 완전 KO패였다. (아기를 갖고싶어도 맘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러 안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