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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3년 4월 19일

꼭 바람이 불어서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도 압구정동을 찾습니다. 동호대교에서 맞는 차가운 아침 공기가 춘사월을 무색하게 하지만 햇살만은 따사롭네요. 오늘 볼 영화는 "테이크 쉘터". 신진 감독 제프 니콜스의 작품입니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여유가 있네요. 익숙하지 않지만 된장질이라도 해볼까요. 조조로 영화를 보는 편이긴 하지만 주 5일 아침을 모조리 찍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월요일 "오블리비언", 화요일 "월플라워", 수요일 "전설의 주먹", 어제 "로마 위드 러브", 그리고 오늘... 둘은 대학로, 셋은 압구정이군요. 매 작품들에 대한 짤막한 감상은 월말 정리에서~ 이번 작품 또한 기대만큼이나 흡족합니다. 한 주에 본 작품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우

에반게리온 : Q

에반게리온 : Q

작은학생|2013년 4월 19일

의 국내 개봉이 이제 일주일도 안남은건가. 전야제니 뭐니 하는데 뭐 그런데까지 갈생각은 없고, 또 경쟁도 장난 아니었다고 하니... 대충 이번달 안에 볼수 있겠구나. 그런데 메가박스라니. 우리동네에 CGV랑 롯데시네마밖에 없는데!

130412 목동메가박스 디테일스 The Details (2011)

130412 목동메가박스 디테일스 The Details (2011)

jiwon's Favorite Things!|2013년 4월 14일

130412 목동메가박스 디테일스 The Details (2011) 원칙을 지키며 살아 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가? 씁쓸한 우리들의 자화상. 웃픈영화다.

3월에 본 영화들

3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3년 4월 4일

꽃피는 4월이네요. 지난달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올 초에 이상하리만큼 동화 각색 바람이 불었는데, 거기에 또 중진 감독들까지 동참했었죠. 브라이언 싱어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샘 레이미의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사실 싱어의 "잭..."은 그냥 넘겼더랬는데 레이미까지 내놓는 바람에 속는 셈 치고 극장에 갔더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속는 셈 쳤더니 정말 속았다!!'는 기분입니다. -,.- 특히 레이미! 어떻게 밀라 쿠니스를 저렇게 망쳐놓을 수가 있어!! (포인트가 좀 다른가;;) 마블 히어로즈가 잘나가니까 하스브로가 우리도 있다며 내놓은 "G.I. Joe"도 속편이 등장! 그러나 전혀 기억나지 않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맹이의 빈약함과 허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