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4월 4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3/04/04/c0024768_515c0001beceb.jpg)
꽃피는 4월이네요. 지난달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올 초에 이상하리만큼 동화 각색 바람이 불었는데, 거기에 또 중진 감독들까지 동참했었죠. 브라이언 싱어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샘 레이미의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사실 싱어의 "잭..."은 그냥 넘겼더랬는데 레이미까지 내놓는 바람에 속는 셈 치고 극장에 갔더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속는 셈 쳤더니 정말 속았다!!'는 기분입니다. -,.- 특히 레이미! 어떻게 밀라 쿠니스를 저렇게 망쳐놓을 수가 있어!! (포인트가 좀 다른가;;) 마블 히어로즈가 잘나가니까 하스브로가 우리도 있다며 내놓은 "G.I. Joe"도 속편이 등장! 그러나 전혀 기억나지 않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맹이의 빈약함과 허술함
키아누 리브스 曰, "콘스탄틴 속편을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일 |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뿐만이 아니라, 존 윅의 차기작도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생각해보면 두 영화 모두 키아누 리브스의 이미지를 제대로 써먹은 영화들이라고 할 수 있었죠. 다만 매트릭스는 메타 라는 것에 관한 묘한 탐구가 들어갔고, 존 윅의 경우에는 너무 세계관이 많이 확장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되는 작품군이다 보니 솔직히 뭐라고 하긴 어렵더군요. 아무튼간에, 키아누 리브스는 존 콘스탄틴 역할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으며, 정말 계속 노력 해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원작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영화에 잘 맞기는 해서 말이죠. 다만, 여전히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하길 원한다는 괴소문이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3일 |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하길 원한다는 괴소문이 도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03/d0014374_587116b12880a.jpg)
현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매우 좋은 흥생성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속편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비평면에서는 반대로 점점 더 망해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각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 매우 묘한 이야기가 여럿 나돌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마이클 베이는 지금 현재 감독하고 있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하지 않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작품에 영원이 매몰되는 것은 아무래도 피하고 싶을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펜츄라는 여전히 마이클 베이가 그대로 밀고 가기를 원한다고 이야기를 했더군요. 다만 이 이야기의 경우에는 정말 5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가에 따라 갈리게 될 것 같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