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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슈로대 관련해서 피가 활활 끓어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공개된 PV 2차를 봤습니다. 멋지군요! 특히 마징가의 아이언 커터라던가, 간만에 등장한 휴케바인이나 그룬가스트도 그렇고 게다가 ZZ건담이나 크로스본이나 좋아하는 작품이 마구마구 참전해주니 더욱 두근거립니다! 스토리를 어떻게 엮어낼지는 도저히 예상도 안 가지만... 대충 시간이동을 왔다갔다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지구 상태가 노답인 건 알겠습니다. (...) 내는 쪽에서도 이번엔 기합을 빵빵 넣은 게 느껴지는게... 일단 마크로스를 빼버리면서까지 해외 런칭에 공을 들였고 BGM 이 보컬로 수록된 특전판을 내놓기도 하고(한국에는 발매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도 관심있는 전개가 많고... 주로 IF쪽에 그런 전개가 많은데 마징가 충격편의 뒷얘기라던가 이 포스팅 메인이미지인 마징엠페러

사다코 대 카야코 貞子vs伽椰子 (2016)
만우절 농담에서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언제든 실현될 수 있는 기획이었다. 링의 원론적 후속작인 [라센]처럼 세계관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링]과 [주온]이라는 모던 J호러의 양대산맥은 결국 헐리웃의 방식을 따라 캐릭터의 상품성만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후속작들을 양산했기 때문이다. 소위 "VS물"이라는 것부터가 더 이상의 상품성이 없는 소재들을 땡처리 하는 개념으로 섞어버리는 아이디어로 쓰일 때가 더 많기도 하고. 가장 가까이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2003년작 [프레디 VS 제이슨]일 것이다. 각 나라의 호러 캐릭터를 대표하는 두 귀신의 대결을 대전제로 놓고 기획된 영화른 점에서 말이다. 게다가 프레디와 제이슨 그리고 사다코와 카야코는 등장과

Invasion!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7
옥상으로 따라와 애로우랑 플래시가 각각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스몰빌]을 참고서로 삼고 있다면, 레오투에서는 MCU를 벤치마킹한 흔적을 꽤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다 좋은데 제발 촌스럽게 삼각편대로 서 있고 그러지 좀 말지꼭짓점 댄스라도 출 것 같잖아... '플래시포인트'의 죄책감을 약간 덜어낸 배리. 역시나 이쯤에서 성조기 한 번 나와줘야 되고 그런데 정작 이번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들은 그 플래시 포인트때문에 외계인들까지 지구를 노리게 됐다는 게 요지인데, 주변 친구들이 용서해줬다고 그걸로 된 건가. 이 이후로 죄책감 느끼는 거 싹 사라지면 얘는 진짜 생각 없는 놈이지 역시나 활약하는 혼성 개그 듀오슈퍼히어로들을 구출해 낸 너드들의 반란 동질감 느끼는 금발

Invasion! 애로우 508
플래시 포인트 때문에 아직도 자학 중인 배리에게 올리버는 '나였어도 마찬가지, 퀸 갬빗 호를 타지 않고 운명을 바꿨을 거다'라고 위로한다. 이 대사가 복선이 되어 애로우 이번 회차에서는 도미네이터들에게 붙잡힌 올리버 그리고 같이 붙잡힌 존, 띠아, 새라, 레이가 행복한 삶을 사는 꿈(대체 현실)을 꾸게 된다. 암만 봐도 슈퍼맨 코믹스의 [모든 걸 가진 남자 (For the Man who has Everything)] 스토리를 베이스로 한 에피소드. [슈퍼걸]에서 이미 레퍼런스로 삼은 바 있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스몰빌] 에피소드 509 'Lexmas'에서도 써먹은 적이 있다. 재미있는 건, 스몰빌에서는 클락 대신 렉스 루터가 주인공이었다는 점. 어쨌든 이번 크로스오버의 애로우는 메타휴먼들과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