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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LE II] 신검의 전설(1987)

[APLLE II] 신검의 전설(1987)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4월 4일

1987년이 남인환/우현철의 팀 플라이 폭스에서 개발, 아프로만에서 애플 2용으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의 국산 상용 게임/최초의 한글 롤플레잉 게임/최초의 국산 애플용 게임이다. 내용은 서기 2760년, 모든 시스템이 컴퓨터에 통제되고 사이보그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등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됐지만 그에 비해 인간의 욕구 충족 방법이 진보가 느려서 게임이나 영화가 구시대의 유물 취급을 받아서 영화 대신 홀로그래픽이 상영돼서 과학자들이 그 이상의 영상기기를 제작하려고 노력하던 중, 어느날 젊은 공학도가 영화와 게임의 결합물로서 인간들이 현실에서 겪어보지 못한 일을 겪게 할 수 있는 영상기기. 드림 메이커를 개발하여 베스트셀러 소설 ‘신검의 전설’을 영상화하면서 시작되는 이

닥터 후 911 (부제: 존나 미쳤다 진짜)

닥터 후 911 (부제: 존나 미쳤다 진짜)

멧가비|2015년 11월 29일

중반부 정도 까지의 감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내면을 그럴싸하게 잘 묘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출구 없는 감옥, 정체 불명의 뭔가에게 이유 없이 쫓기는 기분, 자기 자신에게 끊임 없이 던지는 선문답, 이미 곁에 없는 사람에게 나중에 뭐라고 말 해야할지 정리하는 의미 없는 고민 등 말이다. 그래도 그렇지 이건 씨발 너무 지루한 거 아니냐. 모팻이 슬슬 정신을 놨는지, 시즌9는 아얘 통채로 형식적 실험에 올인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 내가 미친놈이었다. 막판 한 방에 씨발 무릎이라도 꿇고 싶은 심정. 하이브리드 떡밥이 드디어 가시화 되기 시작했는데, 이게 영어식 말장난인 것 같다. 닥터가 말한 'me'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아마도 아쉴두르(Me)를 말 하는

블랙 미러 2014 크리스마스 스페셜 White Christmas

블랙 미러 2014 크리스마스 스페셜 White Christmas

멧가비|2015년 7월 23일

세 개로 나뉘어진 개별적인 에피소드가 결국 하나의 결말로 엮이는 이야기 구조가 좋다. 물론 그 각각의 에피소드가 주는 정신 파괴의 쾌감과 현실 인식의 씁쓸함 모두가 훌륭하다. 개별된 자아를 가질 정도로 세밀하게 백업된 기억, 인간과 동일 수준의 사고를 하는 인공지능이 존재하는 세상이 됐을 때,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또한, 물리적이지 않은 인격에 대해 물리적인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이야기가 여러개이니만큼 이래저래 생각하게 되는 꺼리가 많다. 특히 '블러' 기술을 다룬 마지막 에피소드는 너무나 처절하다. 타인과의 사이에 너무나 간단하게 벽을 세울 수 있는 사이버 인간 관계를 현실에 도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이 시리즈만의 잔인한 해석이 처

VR HMD의 가장 큰 문제.. 컨트롤러

VRゲームの仕様を規定する「標準VRコントローラー問題」を斬る (와치 임프레스) 와치 임프레스 게임 섹션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링크를 합니다. 바로, 현재 VR HMD에 디폴트로 되어 있는 혹은 연개되어 있는 컨트롤러의 이야기들 입니다. 해상도나 구성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현재 나오고 있는 VR HMD들이 보여주는 화면은 거의 비슷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넓은 화각(FOV)을 지닌 헤드 트래킹이 가능한 HMD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VR 게임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결국 컨트롤러 입니다. 현재의 컨트롤러라는 것은 사실 고정된 화면에서의 이동과 움직임을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몰입 문제에서 이건 큰 한계점을 지닙니다. 그 때문에, VR에 맞는 컨트롤러가 현재 공개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