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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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정주행 11 - 문레이커(Moonraker, 1979)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16일 | 
007정주행 11 - 문레이커(Moonraker, 1979)
제11탄 문레이커.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본드 영화였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감이 오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슈퍼 스파이 007 제임스 본드가 이제는 우주까지 그 활약의 영역을 넓힌 것입니다. 이 일러스트에서도 매우 장엄한 모습을 보이시고 있습니다(실은 이런 장면 안나오는 것은 함정). 전작에서 스케일을 키우기 시작하더니 아예 우주까지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007 시리즈 전체에서 스케일만큼은 최대인 영화입니다(소년007 제외). 당시 우주왕복선 계획이나 스타워즈나 미지와의 조우의 영향으로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 우주까지 간 것이겠죠. 현재 리얼노선을 취하고 있는 007과 우주계획이 많이 후퇴한 현재를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스케일로 보입니다(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의 히트로 우주

액토즈에게 배신당했습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4년 3월 21일 | 
액토즈에게 배신당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한때 저는 밀리언아서를 아주 열렬히 즐겼습니다. 아서 콜로세움도 in 300 안에 두 번 들었고, 연속뽑기도 엄청나게 많이 했고, 그러다 보니 밀리언아서의 결제액은 자연히 늘어났지요. 뭐, 돈은 어차피 제가 좋아서 들인 것이니 그것을 가지고 액토즈에게 배신 운운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연말-연초에 있었던 밀리언아서의 VIP 라운지 보상이지요. 쓴 돈이 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보상이 올지도 알고 있었고. ID를 조회해 보니 100,000MC에 해당되는 보상이 온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누적 결제내역을 따져 보니 MC로 따졌을 때 100,000MC는 진작에 초월했지만, 500,000MC엔 근소하게 부족했더군요.)그리고 예고한 날 뽑기 티켓 50장

이래야 KBO답지...... 는 개뿔.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7일 | 
KBO, '오심 논란' 박근영 심판에 '추가 징계' 없다 자체 징계로 퓨처스로 내려갔고, 박근영 심판이 야구 규칙 등을 잘못 적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벌위원회를 여는 등의 추가 징계는 없다고 하는군요. 하하.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야구 규칙을 알고 있다면 할래야 할 수 없는 경기조작급 오심을 했는데 뭔 개소리랍니까? 뭐? 규칙을 잘못 적용한 게 아니라고요? 다른 직군에서 이런 실수 하면 대기발령이나 보직해임 되고도 남을 일을 했는데 추가 징계가 없다. 헐헐헐. 선수들 제재금 뻥뻥 때리고 시즌 아웃시키던 때의 패기는 다 얼로 가시고 이렇게 솜방망이질이랍니까. 누구의 노래가사처럼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고. 이런 십장생들 같으니......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