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세계는 참 서글픕니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22화 '숙명의 두 사람'에서 사라의 미래를 걸고 드디어 빌드다이버즈와 신유지연합의 최종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마다 신념과 이유를 걸고 전력을 다해 부딪치며, 유키의 신기체 제간 블래스트 마스터가 시작부터 사테라이트 캐논을 먹이고 타이거 울프의 지옌 알트론과 샤흐리아르의 세라비 세헤라자드도 신모드와 신기술로 격전을 벌이는 한편 최종보스 쿠조 쿄야의 건담 AGE-II 매그넘 (SV ver)도 위용을 선보이구요. 이렇게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를 보여주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유저들이었지만…. "고작 건프라배틀에 GBN의 운명을 걸다니!" "그 건프라배틀 덕분에 성공한 것 아니었나?" 그런 바깥 사정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