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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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Legend.1985)

레전드(Legend.1985)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8월 7일

1985년에 에일리언, 블레이드 런너 등의 SF 영화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필모 그래피 처음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잭이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면서 유니콘을 발견해 보호하고 있는데, 릴리 공주와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유니콘을 보여줬다가 그 때를 노린 사악한 고블린들이 유니콘의 뿔을 잘라가자 세계가 겨울의 눈 속에 갇혀 버리고 어둠의 제왕이 활개 치는 가운데 잭이 요정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당시 나이 23살이었던 톰 크루즈가 잭 역할로 출현해 눈부신 외모를 뽐냈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무려 30억불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 만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꽃가루

[납량 특집] 츠키코모리 리뷰 1부 6편 - 카즈코 & 테츠오 [진상]

[납량 특집] 츠키코모리 리뷰 1부 6편 - 카즈코 & 테츠오 [진상]

연재 리스트 보기 카즈코와 테츠오의 괴담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이 끝나는 관계로 공략을 보고 선택기를 다시 선택해서 이야기의 진상을 찾아봤습니다.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전 이 게임을 처음해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새로운 기분으로 계속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리뷰도 재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

데빌스 크로싱(Devil's Crossing.2011)

데빌스 크로싱(Devil's Crossing.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6월 14일

2011년에 제임스 리안 그레이 감독이 만든 작품. 서부를 배경으로 한 웨스턴 좀비물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핵전쟁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외딴 시골에 정착해 살고 있는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소울 콜렉터로 부활한 쉐이드랙이 그 계약의 저주를 풀기 위해 시골 마을의 술집을 배경으로 좀비들과 싸우는 이야기다. 줄거리는 굉장히 거창해 보이고 좀비+웨스턴의 결합으로 뭔가 있어 보이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영화 본편은 상상 이상으로 끔찍하게 지루하다. 전체 러닝 타임 약 82분 중에서 좀비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내용은 38분부터라서 초중반이 쓸데없는 장면으로 가득 차 있어 지루함과 늘어짐의 정점을 찍는다. 뜬금없이 가게 벽걸이로 장식해둔 일본도를 빼서 쓴다거나, 라이플로 좀비

메신저 2 (Messengers 2: The Scarecrow)

메신저 2 (Messengers 2: The Scarecrow)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6월 7일

2009년에 마틴 바른비츠 감독이 만든 작품. 2007년에 디 아이로 유명한 옥사이드 팽, 대니 팽 형제가 만든 메신저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작물을 망치는 까마귀 떼가 몰려오고 옥수수는 말라 죽어 가는데 배수펌프는 고장, 밭에 뿌릴 씨앗 살 돈은커녕 생활비도 못내는 상황에 은행 대출 기한 마감이 임박해 차압 위기까지 찾아와 벼랑 끝에 내몰린 농부 존 롤린스가, 우연히 헛간에서 무서운 형상을 한 허수아비를 찾아냈다가 이웃 주민의 조언을 받고 그걸 밭에다 세운 뒤로 일이 쭉 잘 풀리기 시작했지만 실은 그게 악마의 허수아비로 사람들을 무참히 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실제로 전작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작품이고 배경이 농장이고 죽은 자의 영혼이 나타나 경고를 해준다는 것 이외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