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써왔는데 벌써 10회차군요. 일차로 대략 30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직장일로 인해서 제대로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정시 출근하고 정시 퇴근하는데 사장님도 미인이고 직장 동료들이 모두 마음씨가 좋아… 거기다가 회식도 자주하고 윗분들이 사랑으로 아껴주시는 그런 직장이라면 다닐 맛이 나겠죠? 운동도 그렇습니다. 헬스클럽 등록했는데 염가 세일이며 미인들과 훈남들이 바글대고 몰라서 헤맬때마다 쭉빵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스킨쉽 작렬하며 친절히 가르쳐준다면 우리 중년 남녀 동지 여러분은 아마 술자리의 유혹도, 막장드라마의 간질간질한 궁금증도 팽개친 채 헬스클럽에 달려가리라 봅니다. 하지만 현실의 운동은 그리 재미가 없어요. 힘들고 땀나죠. 그런데 꼭 해야 합니다. 특히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