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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posts빠삐용
어쨌든 만들어진 리메이크이니 불세출의 원작을 가져다가 뚜까 패고만 싶지는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자면, 그래도 시기 하나는 잘 잡은 작품이라 하겠다. 스티브 매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이 70년도 초반 작품이니, 2010년대 후반쯤 40주년 기념작 같은 거창한 타이틀 하나 집어다가 리메이크할만 하기는 하지. 새로운 세대들에게도 그들만의 '빠삐용'이 필요할테니까. 근데 이 역시도 있는 그대로만 보자면, 이왕 만들 거 잘 좀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74년도 영화와는 방점이 조금 다른 곳에 찍혀있기는 하다. 74년도의 그것이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탈출기라면, 이번 리메이크는 빠삐용과 드가 두 남자의 우정과 신뢰에 좀 더 방점이 찍혀있다. 무조건
[콜드 체이싱] R.I.P.
사라짐의 순서라는 원작을 감독이 미국판으로 다시 만든 작품입니다. 국내개봉때는 지옥행 제설차라는 부제와 함께 포스터가 영....별로라 넘겼었는데 당시도 기대감들이 낮았는지 평이 그리 나쁘진 않았었죠. 리메이크도 같은 감독이 한 경우라 독특한데 스틸샷을 보면 장면들도 꽤나 그대로 찍었나보더군요. 인디언을 어떻게 했을지가 궁금한;; 어쨌든 노르웨이 작품이었다시피 리암 니슨 등 미국 영화임에도 독특한 템포를 유지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장르에도 충실하면서 드라이한 위트가 꾸준해 호불호는 있겠지만 팝콘 이상은 되는~~ 아이와의 한때도 참 ㅎㅎ 그나저나 다 알고 나면 어떨지 싶기도 하네요. 설명처럼 과연 선할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킹
"헬보이" 리부트가 결국 공개됩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보여주는 헬 보이는 꽤 멋진 이미지 였습니다. 영화가 갈 수 있는 느낌과 기예르모 델 토로가 보여줄 수 있는 것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상업적인 이미지라고 할 수 있었죠. 솔직히 그 이미지 덕분에 1편은 꽤 쉽게 다가오면서도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2편 역시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다고 말 할 수 있었고 말입니다. 문제는 제작비 문제로 인해서 결국 기예르모 델 토로가 하차 해버렸다는 겁니다. 그 덕분에 이번 영화는 다른 배우, 다른 감독으로 가게 되었죠. 원작 이미지에 더 가깝게 가는 느낌이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가장 가볍긴 하네요.
"빠삐용" 리메이크 예고편 입니다.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도 옛날 빠삐용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건 들어서 아는 것이고, 작품 자체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보기에는 솔직히 묘하게 제 취향에서도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나는 상황으로 귀결되기도 해서 좀 묘하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작년에 이 리메이크가 미 서구권에서는 개봉을 했고, 그냥 뜨뜻 미지근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좀 궁금하게 만들긴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