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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병현 - LG 좌타 군단 맞대결

넥센 김병현 - LG 좌타 군단 맞대결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넥센의 18차전에서 LG는 임찬규, 넥센은 김병현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좌타자 위주의 LG 타선을 상대로 언더핸드 김병현이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LG는 선발 라인업에서 최대 8명까지 좌타자를 배치할 수 있는 좌타자 군단입니다. 모두 우타자로 구성된 포수 포지션을 제외하면 내야 요원에도 타 팀에는 희귀한 좌타자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3루수 김용의, 유격수 오지환에 2루수로 스위치 히터 서동욱을 배치하면 내야의 모든 포지션을 좌타자로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좌타자 위주의 LG 타선은 상대 좌완 선발 투수에 고전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올 시즌 6승을 거두고 있는 한화의 좌완 투수 유창식이 LG를 상대로 4

LG, 허약한 토종 선발진에 발목 잡혔다

LG, 허약한 토종 선발진에 발목 잡혔다

LG의 10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습니다. 9월 24일 문학 SK전에서 5:3으로 승리했지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4위권에 도달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2012 시즌 LG의 최대 약점은 선발 투수진이었습니다. 주키치, 리즈의 외국인 투수 2명까지 포함해 LG에는 올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채운 투수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주키치가 171.1이닝, 리즈가 137이닝을 소화했지만 그 외에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는 김광삼(104.1이닝)뿐입니다. LG 투수진은 퀄리티 스타트에서 44회로 8개 구단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주키치와 리즈가 기록한 30회를 제외하면 토종 선발진이 기록한 퀄리티 스타트는 고작 14회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진 : LG 임찬규)

[관전평] 9월 25일 LG:SK - 이승우 · 임정우 뭇매, LG 마운드 붕괴

[관전평] 9월 25일 LG:SK - 이승우 · 임정우 뭇매, LG 마운드 붕괴

LG가 SK와의 원정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4로 패배했습니다. 이승우와 임정우가 뭇매를 맞았고 두 번의 주루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사진 : 9월 25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6피안타 4실점으로 1.2이닝만에 조기 강판된 LG 이승우) 선발 이승우는 1회말부터 난조를 보였습니다. 1사 후 임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임훈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벗어나는 유인구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져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입니다. 이어 최정, 이호준, 박정권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습니다. 최정과 박정권을 상대로는 카운트를 불리하게 끌려가다 얻어맞았습니다. 최고 구속 140km/h대 초반에 불과한 직구를 감안하면 이승우는 카운트를 유리하게

공개 능욕이냐..-_-;

곰돌씨의 움막|2012년 9월 26일

아니 그냥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았을 수도 있지만.. 인터뷰 발언이랑 크게 틀린것도 없네. -_-;;; 가을야구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지 쯔업; 김기태 감독이 이 기사 보면 더 빡치겠다. 말로 하지 말고 빠따 들면 볼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