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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득실 최하위’에 드러난 LG의 약점

‘3루타 득실 최하위’에 드러난 LG의 약점

LG는 어제 넥센전에서 8:2로 완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4:2로 뒤진 7회초 2사 후 박병호에 3점 홈런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지만 그에 앞서 3회초 실점 과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진 : 9월 19일 LG와의 경기에서 3회초 3루타를 터뜨리고 악송구를 틈타 홈으로 파고 드는 넥센 서건창) 2:1로 LG가 뒤진 3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의 타구는 우측을 향해 깊숙이 날아갔습니다. 우익수 정의윤은 담장까지 타구를 따라가다 펜스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타구는 담장에 맞고 멀리 튀어 나왔습니다. 발 빠른 서건창은 3루로 향했고 커트맨인 2루수 서동욱의 3루 악송구 실책에 편승해 단숨에 홈으로 쇄도해 3:1로 벌어졌습니다. 실책으로 인해 그라운드 홈런과 마찬가지로 실점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점의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

LG가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8:2로 대패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의 선발 라인업과 선수 교체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결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넥센에 1:0으로 완봉패하면서 7위 LG는 6위 넥센과 3경차로 벌어지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 5승 11패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LG라면 시즌 막판 상대 전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오늘 경기까지 포함해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의 라인업을 꺼내들어야 했습니다. 아울러 LG가 6위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넥센과 남은 3경기에서 최소한 2승 1패 이상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김기태 감독은 이병규, 정성훈, 윤요섭 등의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소 하위 타선을 구성하

‘닮은꼴’ LG 윤요섭, 정의윤 동반 부진

‘닮은꼴’ LG 윤요섭, 정의윤 동반 부진

LG는 어제 잠실 넥센전에서 1:0으로 완봉패했습니다. 리즈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4경기 연속으로 단 1점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LG 타선은 4번의 득점권 기회를 얻었지만 전혀 살리지 못했습니다. 4번의 득점권 기회 중 2번은 윤요섭과 정의윤에게 왔습니다. 2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는 윤요섭이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7회말 2사 2루에서는 정의윤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정의윤은 넥센 선발 밴 헤켄의 스플리터에 타격 자세가 완전히 무너지며 쫓아다니면서 헛스윙하는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사진 : 9월 18일 잠실 넥센전 7회말 2사 2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LG 정의윤) 두 선수의 부진은 어제 경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최근 5경기에서 윤요섭은

[관전평] 9월 18일 LG:넥센 - LG 타선, 리즈 등판에 또 침묵

[관전평] 9월 18일 LG:넥센 - LG 타선, 리즈 등판에 또 침묵

LG가 넥센과의 홈 2연전 첫 경기에서 1:0으로 완봉패했습니다. 6안타 1볼넷을 얻고도 잔루 6개를 남기며 무득점에 그친 무기력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사진 : 9월 18일 잠실 넥센전에서 1회말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이진영의 병살타에 2루에서 아웃되는 LG 오지환) 1회말부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선두 타자 오지환이 안타로 출루하며 산뜻하게 출발하는 듯했지만 이진영이 팀 99번째 병살타로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2회말에는 2사 1, 2루에서 윤요섭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3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김태완이 우측 2루타로 출루했지만 오지환이 초구에 희생 번트를 시도해 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9월 17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3점을 뽑으며 6:5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