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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 posts[관전평] 3월 22일 시범경기 LG:KIA - 김효남 와르르, LG 3연패
LG가 포항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김효남이 와르르 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LG는 4승 1무 5패로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4할 대 승률로 추락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하는 기회를 얻은 김효남은 4이닝 10피안타 1볼넷으로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내준 이후 3회말 타자들이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초에만 5연속 안타 포함 6피안타로 5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동점으로 따라간 직후의 이닝에서 난타당해 대량 실점했으며 2회초부터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며 야수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김효남의 투구는 낙제점이었습니다. 김효남의 직

‘장타 가뭄’ LG, 득점력 저하 시달린다
어제 포항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LG는 KIA에 16:3으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후보군에 속한 신정락은 물론 불펜의 이동현과 류택현까지 3명의 투수가 3개의 피홈런 포함 도합 25피안타로 난타당했습니다. 경기를 치르다보면 대패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투수 및 상대 타자들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 타자들의 득점력 저하는 시범경기 내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시범경기 9경기를 치른 어제까지 LG 타선이 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9:6으로 승리한 3월 10일 대구 삼성전 한 경기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8경기에서 LG 타선은 모두 4득점 이하에 묶였습니다. LG는 시범경기에서 4
[관전평] 3월 21일 시범경기 LG:KIA - 마운드 대붕괴, LG 2연패
LG가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16:3으로 대패했습니다. 마운드가 무너졌고 타자들은 집중력을 상실했습니다. 선발 신정락은 4이닝 9피안타 3사사구 8실점으로 난타당했습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것 외에는 2회초부터 5회초까지 내내 좋지 않았습니다. 2회초 1사 후 안치홍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해 위기를 자초하더니 신종길의 3루타와 박기남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쉽게 내줬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된 이후에도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김상훈에게 볼넷, 김선빈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에야 이용규를 삼진 처리해 간신히 이닝을 마무리한 것은 투구 내용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3회초에도 선두 타자 김주찬의 2루타를 시작으로 1실점해 3:0으로 벌어졌고 4회초에는 3명의 타자로 끊었지만 몸에

LG 주전 2루수 경쟁 ‘3人3色’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팀 별로 최대 4경기씩 남겨두고 주전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해 페넌트레이스 개막에 대비하는 추세입니다. LG의 올 시즌 주전 선수는 어느 정도 확정되었지만 아직 주전을 꼽기 어려운 포지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격수 오지환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2루수입니다. 지난 시즌 LG의 주전 2루수는 서동욱이었습니다. 2011 시즌 내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1군에 정착한 서동욱은 그해 겨울 구슬땀을 쏟으며 고강도의 수비 훈련을 소화하더니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주전 2루수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던 타격 능력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2011년 0.267의 타율이 2012년에는 0.216로 떨어졌습니다. 2011년 7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