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가뭄’ LG, 득점력 저하 시달린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22일 |
![‘장타 가뭄’ LG, 득점력 저하 시달린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2/b0008277_514b83c228f7c.jpg)
어제 포항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LG는 KIA에 16:3으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후보군에 속한 신정락은 물론 불펜의 이동현과 류택현까지 3명의 투수가 3개의 피홈런 포함 도합 25피안타로 난타당했습니다. 경기를 치르다보면 대패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투수 및 상대 타자들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 타자들의 득점력 저하는 시범경기 내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시범경기 9경기를 치른 어제까지 LG 타선이 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9:6으로 승리한 3월 10일 대구 삼성전 한 경기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8경기에서 LG 타선은 모두 4득점 이하에 묶였습니다. LG는 시범경기에서 4
[관전평] 7월 9일 LG:NC - ‘이진영 끝내기 안타’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10일 |
![[관전평] 7월 9일 LG:NC - ‘이진영 끝내기 안타’ LG 3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3/07/10/b0008277_51dc13d5d1331.jpg)
LG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LG는 연장 10회말 1사 후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습니다. 올 시즌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는 4월 26일 잠실 롯데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연장 10회초까지 LG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목동 3연전에서 넥센에 스윕을 당한 악몽에서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불안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연장전까지 끌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선발 신정락과 주장 이병규의 맹활약 덕분이었습니다. 신정락은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8이닝 동안 101개의 투구 수로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NC가 4일 간의 휴식으로 타격감이 떨어졌
asus zenfone5를 살까 고민되네요.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8년 5월 4일 |
![asus zenfone5를 살까 고민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5/04/b0139538_5aec12a895864.png)
지금 쓰는 넥서스5X도 산 지 2년이 되었고, 쓰는 데에는 지장은 없지만가끔씩 터지는 화룡과 짧은 배터리 때문에 핸드폰을 바꿔볼까 생가합니다.이제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통장을 보면 갤럭시S9도 일시불에 질러버릴만한 돈이 통장에 있긴 하지만 막상핸드폰을 그 돈 주고 사기가 좀 아깝더군요... -_-;;그래서 적당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LG는 미드레인지 제품을 아예 안내고, 삼성은 A8이 있긴 한데미드레인지 치고는 꽤나 비싼 가격에다가 스냅드래곤도 아닌 엑시노스를 써서 GPU가 폭망인지라 바꾸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가 ASUS에서 신제품을 발매했더군요.성능대비 가격도 적당하고, 전에도 ASUS 태블릿을 구매해서 괜찮게 써본 경험이 있어서 구매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저놈의 노치가
[관전평] 9월 1일 LG:롯데 - LG, 유먼 무너뜨리며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일 |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호투와 초반부터 활발했던 타격이 승인입니다. 선발 김광삼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8월 24일 잠실 삼성전 이후 8일만의 등판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구 구속도 140km/h대 중반까지 형성되어 위력적이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윤요섭의 시즌 마수걸이 좌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LG 타선은 롯데 선발 유먼을 두들겨 빅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윤요섭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무사 1, 3루에서 최영진이 유인구에 속아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