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3월 22일 시범경기 LG:KIA - 김효남 와르르,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22일 |
LG가 포항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김효남이 와르르 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LG는 4승 1무 5패로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4할 대 승률로 추락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하는 기회를 얻은 김효남은 4이닝 10피안타 1볼넷으로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내준 이후 3회말 타자들이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초에만 5연속 안타 포함 6피안타로 5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동점으로 따라간 직후의 이닝에서 난타당해 대량 실점했으며 2회초부터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며 야수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김효남의 투구는 낙제점이었습니다. 김효남의 직
넥센은 삼성이랑 벤클을 한 게 문제였다
By 나오다 가나, 나가다 오나 | 2013년 6월 15일 |
이택근이 진갑용한테 인성 드립 날리기가 무섭게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1주일 내내 음주, 무면허, 뺑소니, 퇴장 줄줄이 건수 터지고 방금 2루심이 오늘 경기 LG한테 갖다주는 것 보소ㅋㅋ 그 사건 이후 삼성 프런트가 어둠의 손길이라도 뻗친 느낌 프로 심판이 애매한 것도 아니고 그걸 '잘못' 본다는 건 정말이지 말이 안 된다.. 지난 한 몇년 동안 KIA~ 밀어줄 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KIA한테 유리하게! 그걸 딱 넥센한테 거꾸로 적용한 모습 밤느님은 완전히 던질 마음이 없어졌고, 그 상황에서 만리런 날리는 라뱅.. 쥐빠지만 레알 노답
[관전평] 4월 8일 LG:NC - ‘플럿코 5이닝 7피안타 4실점’ LG, 1-4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8일 |
LG가 개막 6연승에 실패하며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8일 잠실 NC전에서 1-4로 완패했습니다. 플럿코 5이닝 7피안타 4실점 패전 선발 플럿코는 5이닝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의 부진한 투구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개막전과 달리 투구 습관이 노출되었는지 NC 타자들이 그의 주 무기 커브를 쉽게 골라내거나 공략해 헛스윙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플럿코는 2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하위 타선을 상대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줘 경기 운영이 아쉬웠습니다. 7번 타자 서호철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은 상대의 2루 도루 시도 3개를 하나도 막지 못했습니다. 이어 박대온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우전 적시타를 맞아 0-
[관전평] 4월 30일 LG:삼성 - ‘타선 침묵 무득점’ LG 0-4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30일 |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완패했습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0-4로 패했습니다. LG는 삼성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윤식 4이닝 1실점 패전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김윤식은 4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 속에서 실점은 최소화했으나 많은 출루 허용으로 투구 내용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1회말 김윤식은 1사 1, 2루에서 강민호를 3루수 땅볼, 오재일을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시발점은 선두 타자 이학주에 풀카운트 끝에 내준 사구였습니다. 김상수에 걸린 치고 달리기 작전이 좌전 안타가 되어 무사 1, 3루가 된 뒤 1사 후 피렐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