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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용서해줄래요?] 위조범이 되어버린 어느 작가의 실화

로 큰 웃음을 줬던 배우 멜리사 맥카시의 2018년 실화 드라마 코미디 영화 를 감상했다. 왕년에 잘 나가는 전기 작가였던 주인공이 굶주림에 결국 비밀스런 일까지 하게 되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가 꼼꼼하고 잔잔하게 전개된다. 글쓰기 재능을 지녔지만 괴팍한 성격과 성향으로 점점 사회에서 고립되고 그렇게 세월은 흘러 반려묘의 약값도 없는 최악의 순간을 맞는 주인공의 상황 설명이 이어진다. 초반 그녀의 작은 행동들, 비도덕적이고 공격적이며 술에 의존하는 등 '자업자득이네'하는 생각에 동정심도 별로 들지 않게 되는데, 성격이 팔자라는 말도 있고, 작가라는 자부심에 빠져있던 사람이 자신의 몰락을 방관하며 삶을 함부로 사는 것을 좋게 보기

소셜 네트워크 (2010)

놀고먹는한량인생|2020년 11월 16일

영화로써의 재미는 충분합니다. 이야기 자체는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거대 SNS의 시작과 그 발전,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좋고나쁜 이야기들입니다. 영상화하는 과정에서의 캐스팅, 이야기의 선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장면 전환, 대사의 호흡, 갈등구조, 배우들의 적절한 연기까지 거의 흠잡을 데가 없는 수작이에요. 안보신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할만합니다. 그리고 영화와는 별개로, 살면서 참 이해하기 힘들었던 옛 직장 동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훌륭한 학벌과 나름 젠틀한 성격이고,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충분히 인정받는 사람이지만 도무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인데, 이 영화를 보니 매우 유사한 사람이 나오더군요. 사회성의 결여, 공감능력의 결여 라고 주변에서는 평가

버드박스 (2018)

취미생활|2020년 7월 19일

토요일에 넷플릭스 영화를 한편 감상.버드박스.. 뭔가 사람을 확 이끄는 그런 낚시가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완전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다.왜 그런지, 중간에 도대체! 왜? 라는 물음이 너무 많은 나머지, 집중해서 쭉 보지를 못했던 것 같다. 리뷰를 읽어보면 많은 이야기가 난무한다.스스로 해석하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았다 라던지...이런 식의 OPEN ENDING 및 애매한 사태 및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도대체 이게 뭐야 라는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온다. 어제 이 영화를 보고나서, 계속 생각해봤다.도대체...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라기 보다는... 시각의 의미가 뭘까? - 눈으로 보는 것을 모두 믿지말라- 시각에 의한 판단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연애 클리셰 스터디 50 : 2018년의 영화&드라마 리스트

* 닥터엘 연애상담소의 2018년도 추천 영화 리스트를 정리합니다 * [쓰리 빌보드] [코코] [스윙키즈] [오션스 8] [맘마미아 2] [서칭] [밤에 우리 영혼은] [밤에 우리 영혼은]을 빼고 전부 극장에서 보았고, 그래서 넘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트웍 좋은 영화 좋아합니다. 세계관 연결되는 히어로 무비 좋아합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영화 좋아합니다. 알탕 무비 싫어합니다.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 소중합니다. 정말 소중합니다. 일드는 여태껏 수백 편 봤는데, 좋아하는 배우들이 있어서 그래요. 저 혼자 재밌는 드라마는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는 없습니다. 특정 배우 필모 파는 것 같지만 착시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