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오감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버드박스 (2018)

By 취미생활 | 2020년 7월 19일 | 
토요일에 넷플릭스 영화를 한편 감상.버드박스.. 뭔가 사람을 확 이끄는 그런 낚시가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완전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다.왜 그런지, 중간에 도대체! 왜? 라는 물음이 너무 많은 나머지, 집중해서 쭉 보지를 못했던 것 같다. 리뷰를 읽어보면 많은 이야기가 난무한다.스스로 해석하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았다 라던지...이런 식의 OPEN ENDING 및 애매한 사태 및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도대체 이게 뭐야 라는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온다. 어제 이 영화를 보고나서, 계속 생각해봤다.도대체...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라기 보다는... 시각의 의미가 뭘까? - 눈으로 보는 것을 모두 믿지말라- 시각에 의한 판단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