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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게임산업종사자 실태조사 설문조사 결과
“열정페이, 포괄임금제, 장시간 노동,부당거래와 크런치 모드 게임 산업 노동환경,지금 당장 규제해야 한다”- 게임업계 노동자의 84.2%가 크런치 모드 경험.(크런치 모드란 게임 출시 및 각종 이벤트를 앞두고야근과 밤샘을 반복하며 근무하는 것을 말함)- 크런치 모드, 하루 평균 14.4시간 근무,평상시에도 일주일 평균 50.8시간 근무.- 자살시도 경험, 일반 인구에 비해 5배나 높아.우울증 의심 비율도 3~5배 이상 높아.- 4명 중 1명은 폭언에 시달려.위협 및 신체적 폭력,성희롱 등 작업장 폭력 매우심각.- 노동시간이 길수록 우울증,자살생각 위험비율 높아져.정의당 IT노동상담센터(디버그)는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게임개발자연대, 노동시간센터, 노동자의미래,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함께지난 3월부터 4월에
![나는 왜 이직할까? [30대 프로그래머 이직]](https://img.zoomtrend.com/2017/02/17/c0102099_58a6afe4b1b03.jpg)
나는 왜 이직할까? [30대 프로그래머 이직]
요즘 어느 회사 건 30대 초중반의 개발자가 없어서 하소연하는 곳이 많습니다. 40대 개발자 수는 충분하고, 20대 신입도 어느 정도 채웠는데 이 가운데서 한창 열심히 일할 30대가 없다는 것이죠. 저 같은 30대는 왜 부족할까요? 이에 대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대체[30대 프로그래머 부족 이유 [클릭]]하며, 여기선 이직에 대한 이야기만 적습니다. 1. 따르고픈 개발자의 부재 전 직장엔 40대 이상의 개발자분이 없었습니다. 딱 한 분 계셨지만, 관리직 업무도 병행하느라 개발자로 일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는 40대 이상의 개발자는 여느 회사에도 충분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좋은 생산성과 좋은 기술은 연차가 낮은 개발자들이 보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요. 기술이 좋다는 건, 회

애플의 WWDC 2017 공지가 왔네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이자 사내 정치질이 벌어져서 스티브 잡스 생전 직접 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가슴아픈 과거가 떠오르는) WWDC가 올해도 개최되는데 공지가 제법 빨리 왔네요. 6월 5~9일에 열린답니다. 애플 로고 주변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세히 보면 남녀노소, 장애인, 각종 인종이 표현된 듯 하네요. 그리고 가운데 설명을 보면 아마도 애플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배타적인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다양성에서 발현되는 창조적인 면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아요. 최근 그런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쿡아저씨의 기조연설에서 (트럼프를 노린?) 꽤나 정치적인 발언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WWDC를 보면 지난해 발표에서

어느 블리자드 직원의 일상
[출처] 이 세상 게임 회사 직원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저런 식이라면 근무 시간 내내 업무를 거의 하지 않고 퇴근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세계 굴지의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에서 저런 일이 일상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직원 복지를 다룬 부분만 짜깁기한 조작이거나, 회사 창립 기념일이나 공휴일 처럼 업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문제 삼지 않는 날의 일상이었거나 말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등장한 회사 복지 부분은 과연 글로벌 기업 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국내 게임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런 건 꿈에서나 등장할 만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이런 상황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