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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22 후기, M2 맥북 에어 포기...

무려 두 시간이나 진행됐던 WWDC 2022가 끝났습니다. 뭐랄까, 환율 영향이 너무 커서,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일단 여러가지 OS 업데이트에 대해 말했는 데, 보면서 느낀 점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애플 생태계에 꽁꽁 묶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구나. 둘, 근데 갈수록 어려워진다? 사실 이젠, iOS 여러 기능을 다 쓰는 분도 얼마 안 계실 겁니다. 이게 체감 효용이 있어서, 몇 가지 필요한 기능을 넘어서게 되면, 딱히 몰라도 쓰는 데 지장 없거든요. 하나 하나 다 배워야 쓸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고요. 예전처럼, 설명서 보지 않아도 케이스 뚜껑 열면 그 제품을 잘 쓸 수 있던 쉬운 시대는 이미 지나갔죠. 게다가 여러가지 서비스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제품은 그대로인데 서비

WWDC 2022 키노트가 끝났군요.

By being nice to me | 2022년 6월 6일 | 
아...파일 또 안올라가네요. 이글루스 언제 망하나? iOS 16은 잠금 화면 커스텀이 좀 더 되게 바뀌었고...M1 탑재 아이패드는 macOS랑 비슷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봐야 어느정도 향상인지 알 수 있을 듯 하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M2 +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에어가 발표되었군요.근데 이런 저런 제약이 있어서인지 M1처럼 혁신적으로 다가오는 수준은 아닌 듯 하고(그러나 캡콤이 나온 것은 약간 놀라움. 그럼 스파6 이런 것도 나올지도?)의외로 ProRes 코덱 등이 탑재되어 있고 성능은 그냥 소폭 상승(아마도 효율 코어쪽 상승).효율 코어 상승이면 쓸만한 구석은 있을겁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뭐 설치하고 이럴 때 진짜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나아질 듯.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