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직할까? [30대 프로그래머 이직]
By 이것저것 | 2017년 2월 17일 |
![나는 왜 이직할까? [30대 프로그래머 이직]](https://img.zoomtrend.com/2017/02/17/c0102099_58a6afe4b1b03.jpg)
요즘 어느 회사 건 30대 초중반의 개발자가 없어서 하소연하는 곳이 많습니다. 40대 개발자 수는 충분하고, 20대 신입도 어느 정도 채웠는데 이 가운데서 한창 열심히 일할 30대가 없다는 것이죠. 저 같은 30대는 왜 부족할까요? 이에 대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대체[30대 프로그래머 부족 이유 [클릭]]하며, 여기선 이직에 대한 이야기만 적습니다. 1. 따르고픈 개발자의 부재 전 직장엔 40대 이상의 개발자분이 없었습니다. 딱 한 분 계셨지만, 관리직 업무도 병행하느라 개발자로 일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는 40대 이상의 개발자는 여느 회사에도 충분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좋은 생산성과 좋은 기술은 연차가 낮은 개발자들이 보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요. 기술이 좋다는 건, 회
PC용 크롬 브라우저에서 모바일 기기 대응 웹페이지 보기(개발자 도구)
By 반달가면 | 2019년 10월 7일 |
PC용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Developer Tools)를 이용하면, 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접속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웹개발자가 반응형 웹 관련 시험/디버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개발자 도구를 실행하려면 메뉴에서 찾아서 선택하거나 단축키를 누르면 된다. 메뉴는 "도구 더 보기(More Tools)" -> "개발자 도구(Developer Tools)"를 선택하면 되고, 개발자 도구 단축기는 컨트롤(Ctrl)+쉬프트(Shift)+I를 누르면 되겠다. 개발자 도구가 실행되면 디바이스 툴바(Device Toolbar)를 켜자. 웹 소스코드가 표시되는 창 바로 위에 아이콘이 있고, 단축키는 컨트롤+쉬프트+M이다. 디바이스 툴
프로그래머 후드티
By LionHeart's Blog | 2017년 1월 29일 |
![프로그래머 후드티](https://img.zoomtrend.com/2017/01/29/a0014666_588d4d1e046ad.jpg)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즈음해서 Facebook에 관심글로 '프로그래머 티셔츠'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어보여 들어가보았는데 재미있는 프린팅이 되어있는 옷들이 많더군요. 가격이 $36.99, $42.95로 묻지마 상표치고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프린팅이 워낙 매력적이다 보니 속는셈치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프린팅이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서 당시 제 심정을 반영했던 것들 위주로 4벌을 구매했네요. '나를 좀 내버려 둬! 나는 지금 누군가의 얼굴에 키보드를 집어던지고 싶은 기분인데 그게 네놈의 얼굴일듯?' '나는 프로그래머다. 나는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지 네놈의 컴퓨터를 고치진 않을거야' '이 옷을 입고 있는 인물의 상품정보(?)' '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지만 우선 소스코드가 필요
[작업 일지] 나의 작업 환경
By i WANT | 2013년 3월 23일 |
![[작업 일지] 나의 작업 환경](https://img.zoomtrend.com/2013/03/23/b0029178_514d18d2898e9.jpg)
다음 사진은 ‘그 남자, 그 여자의 다이어트’ 앱 제작시 작업 환경이다. 사진에서 보이다 시피, 매우 단촐하다. 맥북 에어에, 사진에는 없지만 나의 아이폰4, 그리고 커피 한잔 정도다. 이 정도만 있어도 개발하기에 별 문제 없다. 아쉬운건 마우스 정도... 애플 터치패드의 성능 및 느낌이 워낙에 좋아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개발과 같이 복잡한 작업을 할 때는 아무래도 마우스의 아쉬움이 느껴져 지금 마우스를 살까 고민하고 있다. 산다면 당연히 이놈을 살 것이다. 애플 제품을 개발할 때는 애플과 최적화된 마우스를 사용해 줘야지...... 무엇보다도 일단 디자인이 끝내준다. 5월 1일부터 애플이 앱 스토어에 올리는 앱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적용한다고 한다. 그 정책에 대한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