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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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커피
아들은 상당히 불안해보이는 눈으로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급한 것과는 별개로, 모든 것을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했다. 담배불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피우고 커피를 마시는, 전통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한다. 아들은 아버지가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은 급해죽겠는데. 그외에 일련의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이 이야기들은 모두 아들이 왜 지금 초조해하는지에 관한 설명에 불과하다. 이 영화의 핵심은 서로 무관했던 이야기들이 서서히 하나의 이야기였음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유발하는데에 있다. 더불어 폭발할 것만 같던 상황과 대조되는 침착한 결말은 단편이지만 장편 못지 않은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동시에 [팬텀오브파라다이스]와 같은 경험을 이 영화에서

닐 블롬캠프의 신작 단편 예고편입니다.
솔직히 닐 블롬캠프는 이제 상황이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디스트릭트 9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나온 엘리시움은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고, 그 다음에 뽑아낸 영화인 채피의 경우에는 영화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흥행에서 아무래도 재미를 못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여기에 결국에는 에일리언 5까지 엎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상황이 정말 바닥을 기게 되었죠. 아무튼간에, 이런 상황을 타개 하려고 한건지 뭔지 단편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연작 단편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01 (メタルスキンパニック MADOX-01.1988)
1988년에 아라마키 신지 감독이 만든 단편 OVA. 한국 비디오판은 ‘마독스’다. 내용은 시가전과 대테러전용으로 개발된 자위대의 인간형 기동병기 마독스 01이 데몬스트레이션에서 미군의 최신형 전차 3대를 순식간에 격파해 세계 각국에서 초빙한 군사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았는데, 그 데모 전투에서 전차 시뮬레이션을 맡았던 미군의 킬고어 중위가 마독스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던 중. 자위대 트럭이 마독스를 이송하다가 앞에 가던 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칸에 실려 있던 마독스가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해 그 아래 주차되어 있던 카센터 트럭에 떨어졌다가, 카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스기모토 코지의 손에 넘어와 마독스를 조사하다 강제로 장착되는 바람에 파워드 슈츠를 장비한 상태로 여자 친

"La Tortue rouge"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 제가 지금 할 말은 우리나라 제목으로 고치면 "빨간 거북이" 라는 것 정도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게, 감독은 네덜란드 사람인 Michael Dudok de Wit인데, 작품 자체를 제작하는 곳은 지브리 스튜디로라고 합니다. 일단 단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듯 하고, 대사가 한 마디도 없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아무래도 지브리 역시 상당히 독트갛ㄴ 결정이 된 듯 한데, 그래서 이 영화가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매력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참고로 원작 단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이런 스타일의 작품이 상당히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