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고편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33

톰 행크스 신작, "A Man Called Otto"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4일 | 
최근 톰 행크스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약간은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한 없이 착한 남자 역할로 자주 나와서 기억을 하게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의외로 약간이나마라도 더 날카로운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말이죠. 사실 그렇기에 더 기대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한 이미지로 굳혀놓고 있기에는 워낙에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니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아내를 잃고 괴팍해진 노인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대략 예상 하시겠지만, "오베라는 이름의 남자" 헐리우드판 입니다. 죽는 시도를 하면 할 수록 이웃들과 의도치 않게 우정을 쌓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꽤 잘 어울려 보입니다.

"ミッドナイトスワン"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제가 초난강의 연기에 관해서는 그렇게 길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못 됩니다만, 그래도 연기력 면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 외에 이미 전에도 매우 좋은 연기를 여럿 보여준 기억도 납니다. 다만,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제대로 국내 개봉이 가능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생각 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발레에 재능을 보이지만, 아동 학대에 시달리던 한 아이를 맡은 트렌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실 예고편이라기 보다는 스토리 소개 영상이 더 맞다고는 하더군요. 나오는 내역 봐서는 의외로 상당한 영화가

"Waiting for the Barbarian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옵니다. 온갖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으로 최근에 유명해진(?) 조니 뎁이 출연합니다. 솔직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정말이지.......사람이 이러고도 살긴 사는구나 하는 기막힌 면을 보게 되었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그 외에도 로버트 패틴슨과 마크 라이런스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마크 라이런스는 최근에 정말 잘 나가고 있고, 로버트 패틴슨 역시 다양한 영화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죠. 감독은 시노 구에라 라고 하는데, 솔직히 누군지 잘;;;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긴 하네요.

"테넷"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2일 |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입니다. 제가 느즈막하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도 아카이빙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 상황이라 말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개봉이 정말 제 시기에 될 것인가는 미묘하기는 합니다. 저는 물론 이 작품이 코로나 사태 완화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미국 상황 보고 있노라면 정말 죽고 남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 문제는.....계속 이야기 하지만, 정말 제 때 개봉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