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포스트: 805|아이템:F1(327)
Tags

Posts

805 posts
레드불 RB13 공개

레드불 RB13 공개

eggry.lab|2017년 2월 26일

...라고는 하지만 사실 포스팅으로 다루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냥 부분샷 영상 정도가 전부인데다 맥라렌 등처럼 군데군데서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준 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사실상 이 사진 한장 외에는 거의 볼 것이 없습니다. 부분확대샷이 있긴 한데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네요. 일단 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실제 트랙에 나올 버전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윌리엄스나 레드불 모두 더 구체적으로 공개한 다른 팀과 달리 바지보드에서 사이드포드로 이어지는 구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은 모두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에어로를 개척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실제로 보게될 녀석은 여기에 뭔가 이것저것 들어갈 거라고 봅니다. 그걸 제외하면 프론트윙, 리어윙에 특별한

맥라렌 MCL32 발표

맥라렌 MCL32 발표

eggry.lab|2017년 2월 24일

맥라렌-혼다의 올해 머신, MCL32가 페라리 발표 얼마 되지 않아 공개됐습니다. 론 데니스가 맥라렌을 운영해온 이래, 그와 말보로의 합작 레이싱인 말보로 프로젝트4(프로젝트4는 론 데니스 쪽)에서 따서 만들어진 MP4-xx라는 섀시명은 론이 실각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럼 역사와 전통의 M 코드가 돌아올까 했는데, MCL32라고 붙이기로 했다는군요. MCL은 맥라렌일텐데 그냥 옛날에 쓰던 M으로 하면 되지 왜 굳이 MCL인지 모르겠고, 또 넘버링은 MP4-31의 후계랍시고 32인지는 이해 불가. MCL32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섀시 디테일보다는 아마 리버리일 듯 합니다. 메르세데스와 결별로 크롬실버를 버린데 이어서, 작년에는 회색을 쓰더니 올해는 론 데니스까지 사라지고서 역

페라리 SF70H 발표

페라리 SF70H 발표

eggry.lab|2017년 2월 24일

언제나 혼돈파괘망가인 페라리의 섀시코드, 올해는 SF70H로 정해졌습니다. 외적으론 메르세데스 만큼 특이한 구석이 많이 보입니다. 프론트윙이나 리어윙 자체는 특출난 점 없기는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지만요. 일단 노즈의 경우엔 작년의 핑거노즈에서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는데도 노즈 쪽에선 별로 따라할 분위기가 아닌 건 노즈 형태가 그리 영향이 없다고 생각해서겠지요. 그리고 작년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도 역시 별로 개선할 게 없다는 의미이기도. 심미적으로야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습니다만. 페라리의 에어 인테이크는 다른 팀에 비해 간결합니다. 하부 보조 인테이크가 있긴 하지만 보조 인테이크를 복잡하게 2,3개 갖추는 팀들에 비해서는 간단한 편이네요. 기어박스

메르세데스 W08 발표

메르세데스 W08 발표

eggry.lab|2017년 2월 23일

실버스톤 필르밍 데이에서 이미 스파이샷이 찍힌 뒤 트랙 안에서 런칭을 했습니다. 다른 런칭과 달리 미디어가 그리 가까이 다가오지 못 하게 했고 그냥 트랙 가운데 세워놓고 원거리샷만 좀 찍는 정도였는데, 오히려 필르밍데이 때 찍은 샷들이 피트 위에서 찍은 것도 있고 더 풍성한 느낌. 여러모로 디자인적으로 재밌는 구석들이 보입니다. 일단 가장 두드러지는 건 노즈에서 사이드포드로 가는 라인의 에어로. 일단 노즈의 경우 이미 티징에서도 알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핑거노즈가 아닌 유일한 팀입니다. 2014년에 한번 써먹은 넓은 노즈 이후로 계속 좁은 노즈로 가고 있는데 올해도 그대로 이어갔네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흥미로운 건 그 뒤쪽. 노즈 하부의 터닝베인과 바지보드, 그리고 사이드포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