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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VJM10 발표
포스인디아도 어언 10주년. 첫해 꼴지로 데뷔했던 팀이 작년에는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운도 따랐지만 규정에 맞게 최적의 R&D 인풋과 리턴을 했던 것이 유효했죠. 분명 중위권팀 중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내고 있는 팀입니다. 다른 팀들이 그러하듯 포스인디아의 올해 머신도 규정에 의해 바뀐 부분을 빼면 근본적으로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노즈는 작년과 다른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작년에도 존슨노즈와 프론트윙 파일런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부가 있었을 뿐, 기능적으론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실 작년 디자인이 제작 면에서 더 어려워보였기 때문에 어차피 기능적으로 같다면 왜 이렇게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실제 조금이나마 더 뚫려있어서 공기흐름이 더 좋은 것도 있습니다. 다만 미

르노 RS17 발표
르노의 2017년 머신, RS17이 발표됐습니다. 윌리엄스나 자우버보다는 약간 개성적인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리버리는 노란색 기반이지만 작년보다 검은색 비중이 늘었습니다. 정면에선 알기 힘든데 위에서 본 걸 보면 상당히 튑니다. 작년 페라리가 콕핏 주변에 흰색 넣은 거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섀시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론트윙, 리어윙은 이미 공개된 팀이나 예상도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섀시 중간의 사이드 쪽 에어로는 꽤 특이합니다. 일단 바지보드가 상당히 커서 노즈를 가릴 정도라는 게 눈에 띕니다. 사이드포드 옆의 터닝베인도 최근에는 흔한 요소이지만 그 형태가 단순 수직이 아니라 뒤로 늬이면서 S자를 그리고 있는 게 보입니다. 그리

자우버, 2017년형 C36 공개
올해 첫(?) 머신 공개는 자우버의 C36 되겠습니다. 엉? 윌리엄스가 이미 했는데?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윌리엄스가 공개한 건 CG 이미지라서 진짜라고 쳐주기는 좀 힘들달까... 일부분 의도적으로 디테일 삭제한 부분도 보이고 말이죠. 물론 이런 프레스이미지들 역시 실제 테스팅에서 나타날 모습보다는 삭제된 디테일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래도 저는 CG보다는 사진을 진짜라고 쳐주렵니다. 윌리엄스는 실물 나오면 그때 다루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작년 모델에서 철학적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규정변화에 따라 프론트윙과 리어윙이 기울어지게 디자인된 점을 제외하면 노즈라든가 하는 부분들은 C35의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노즈의 돌출부는 새 규정에서 사라질까 기대를 모았지만

제임스 앨리슨, 메르세데스 F1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로
패디 로가 윌리엄스로 공식적으로 넘어간 뒤, 제임스 앨리슨이 메르세데스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채용되었습니다. 둘 다 3월 1일부로 새로운 직무를 수행할 예정. 그에 따라 올해 머신에 두 디렉터의 (자기네 팀) 인풋은 거의 없는 상태로 시작될 겁니다. 물론 앨리슨은 패디가 거의 다 만들어놓은 머신을 갖고 놀게 되겠지만 말이죠. 앨리슨은 페라리 내의 권력싸움에서 밀려났으며, 작년 초 부인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영국기반의 팀으로 옮기고 싶어 했습니다. 이전에도 머물렀던 르노가 높은 순위로 점쳐졌지만, 앨리슨 정도 몸값이 섯불리 덤비기에는 아직 리스크가 너무 큰 상태였던 듯 싶습니다. 패디 로와 메르세데스의 불화 덕분에 메르세데스에 빈자리가 생겼고, 앨리슨에게는 F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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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