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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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2일차 - 나판타오 100회 다이빙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2일차 - 나판타오 100회 다이빙

중독...|2013년 8월 5일

다이빙 투어 2일차, 이제 리조트에 묵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본격 다이빙 투어를 시작합니다. 소고드 베이 리조트의 보트 다이빙은 매일 아침 8시 반에 시작해 2회 진행이 됩니다. 리조트의 음식이 늦게 나오니 아침식사는 좀 일찍 하시는 게 좋겠죠? 오늘의 다이빙 포인트는 리조트 건너편의 해안, 나판타오(Napantao)라는 곳입니다. 지도상에서 18, 19번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소고드 베이 리조트 다이빙은 30~40분 이내로 그리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아침 다이빙은 늘 북적거립니다. 왜냐면 아침의 바다가 시야도 좋고 파도도 잔잔해서 다이빙 하기에 최적이기 때문이지요. 저희가 머무는 동안은 늘 10여명의 게스트가 함께 떠났답니다. 연세가 80은 족히 넘어보이는 사장님도 늘 함께 가시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1일차 - Tangkaan, Sta.Sofia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1일차 - Tangkaan, Sta.Sofia

중독...|2013년 8월 1일

12시간을 거의 잠도 못자고 달려왔지만, 허기진 배를 채운 후 바로 할 일은 스쿠버 다이빙입니다. 저희가 이 먼곳까지 온 이유는 오로지 스쿠버 다이빙, 다이빙을 즐기지 않는다면 딱히 할 것이 없는 곳이 파드레 부르고스 해변이기도 합니다. 소고드베이의 공식 다이빙 가격입니다. 다이빙 1350페소에 장비 대여료는 400페소, 총 1회 다이빙에 1750페소(약 5만원)를 내야 하지만 총 5회 이상 다이빙을 하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1회에 1200페소에 장비도 일일 대여 600페소로 할인이 됩니다. 장비가 일일대여 600페소이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하면 이득이 되는 셈이지요. 소고드 베이의 다이빙 스케줄은 매일 일정합니다. 오전 8시 반에 출발해 2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오고, 추가로 다이빙을 원하면 오후 3시에

바닷속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기분? 수밀론섬

바닷속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기분? 수밀론섬

중독...|2013년 2월 21일

어제 아름다운 수밀론 섬의 풍경에 대해 소개를 좀 해드렸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생물들이 많은 만큼 무시무시한 생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닷속이기도 합니다. 바닷속에서 만난 다양하고 신비로운 물고기들을 좀 소개해 드릴까 해요. 귀엽게 생겼죠? 통통한 몸에 하얀 점이 가득한 복어(white spotted puffer)입니다. 산호 아래에 살짝 숨어있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어디론가 총총히 사라져버리곤 하지요. 색깔도 정말 예쁘고 얼굴 모양도 독특한데 이름은 더욱 독특한 래빗피쉬(onespot rabbitfish)입니다. 래빗피쉬에도 여러 종이 있는데 모두 입모양이 동글동글 갈라진 느낌이에요. 그게 꼭 토끼입 같다고 해서 래빗피쉬라는 이름이 붙은 물고기라고 합니다. 수밀론에서 자주 본 해파리에요. 길게 이

번식을 위해 성전환을 하는 바다생물 '리본 일'

번식을 위해 성전환을 하는 바다생물 '리본 일'

중독...|2013년 2월 15일

세부 릴로안 해변가에서 나이트 다이빙을 포함 총 5회의 다이빙을 했습니다. 비치 월, 일락, 트로피컬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했고요, 카메라 화이트 발란스 테스트를 겸해서 다이빙을 하다보니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지진 못했지요. 그래도 어떤 바다 생물이 사는지 살짝 구경을 시켜드릴 수 있을 정도의 작품(?)들은 좀 있습니다. 산호초 지대는 아니지만 릴로안 앞바다에서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산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아네모네 피쉬(니모)들이 서식하는 말미잘이 거대하게 펼쳐진 지대도 있고요. 셀 수 없이 많은 작은 물고기들 및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릴로안 바닷 속에서 동네 강아지처럼 마주치게 되는 바다 생물은 라이언 피쉬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가시 때문에 위험하지만, 보기에는 화려하고 예쁜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