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기분? 수밀론섬
By 중독... | 2013년 2월 21일 |
![바닷속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기분? 수밀론섬](https://img.zoomtrend.com/2013/02/21/d0036274_51248df5aba20.jpg)
어제 아름다운 수밀론 섬의 풍경에 대해 소개를 좀 해드렸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생물들이 많은 만큼 무시무시한 생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닷속이기도 합니다. 바닷속에서 만난 다양하고 신비로운 물고기들을 좀 소개해 드릴까 해요. 귀엽게 생겼죠? 통통한 몸에 하얀 점이 가득한 복어(white spotted puffer)입니다. 산호 아래에 살짝 숨어있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어디론가 총총히 사라져버리곤 하지요. 색깔도 정말 예쁘고 얼굴 모양도 독특한데 이름은 더욱 독특한 래빗피쉬(onespot rabbitfish)입니다. 래빗피쉬에도 여러 종이 있는데 모두 입모양이 동글동글 갈라진 느낌이에요. 그게 꼭 토끼입 같다고 해서 래빗피쉬라는 이름이 붙은 물고기라고 합니다. 수밀론에서 자주 본 해파리에요. 길게 이
언더 워터 (2016) / 야우메 콜레 세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8월 8일 |
출처: IMP Awards 불치병으로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고자 어머니가 살아 생전 극찬한 멕시코의 이름 없는 해변을 찾은 낸시(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듣던대로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지만, 떠내려온 고래 시체를 보러 갔다가 상어에게 공격 당한다. 썰물 때 드러나는 암초에서 기회를 엿보던 낸시는 상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다. 한적한 해변에 상어를 상대하는 스릴러. 저예산 스릴러의 제약을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라는 상황과 홀로 나타난 주인공이라는 배역으로 극복했다. 상어를 상대하는 과정 자체는 엄청나게 참신하지 않지만, 꼼꼼하게 러닝타임을 채운 이야기 조각과 잘 조직한 배경이 훌륭하게 맞물려 만든 날렵한 영화. 수준급 연출과 매끈한 각본을 완성하는 건 (평범을 가장하고 연기하는) 블레이
Ocean Gravity - 프리다이빙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1일 |
프리다이빙은 아름답다. 인간의 육체에 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스포츠 중의 하나... 배우고 싶다.
"Meg"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4일 |
!["Meg"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24/d0014374_5accb241e3d74.jpg)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는 영화는 아니긴 하지만, 좀 궁금하긴 해서 말이죠. 상어가 더 불쌍하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제이슨 스태덤이 더 불쌍하다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