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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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듯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 /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주연 -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 딴사람이 있어. 너도 알잖아. 하지만 너에겐 무한한 애틋함을 느껴. 영원히 그럴거야. 평생 동안 프랑스 영화의 매력이 이런 건가?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종류의 감동과 체험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끼다. 경험하다. 아델은 문학 소녀. 아직 고등학생이다.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다름 없이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횡단보도를 건너다 파란 머리의 엠마(레아 세이두)와 눈이 마주친다. 그날 이후 아델은 엠마의 꿈을 꾸고,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욕망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엠마는 레즈비언.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빠져든다. 러닝타임은 무려 1

<미라클 벨리에> 씩씩한 벨리에 가족과 감동어린 노래의 여운
유쾌한 코미디와 따뜻한 감동이 있는 프랑스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왔다.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프랑스 박스 오피스 3주 1위의 흥행 등에서 입증되었듯이 영화가 주는 재미와 감동이 매우 흡족하여 이번 시사회의 반응이 상당했다. 그만큼 영화 속 장애에 관련된 시사적 또는 드라마적 스토리의 풍부함이 컸으며 과격하리만치 당차고 발칙한 농담이 오고 가는 등 코미디의 농도도 상당한 영화였다. 유일하게 청각장애 없이 태어난 주인공 여고생 '폴라'가 장애의 편견에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사랑 넘치고 씩씩하고 다소 다혈질적인 가족 안에서 통역 등의 대변인 역할과 가족 생업을 위해 쉴 새도 없이 뛰어다니는 중에 딴 뜻으로 얼떨결에 시작한 합창단에서 노래 재능을 발견하게 되어 처음으

150526 화요일 :영화 'Mud' 머드 2012
제프 니콜스 감독, 매튜 메커너히, 타이 쉐리던, 리즈 위더스푼 주연, 제이콥 로플랜드, 샘 쉐퍼드 출연 머드, 수상한 아저씨, 탁한 강의 수면 위로, 소년들은 왜 모험에 매료될까, 사랑, 이성이 남아있는 사랑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그와 평생 도망다니며 살 수는 없어, 소년과 여인의 사랑은 처음부터 안되는 일, 보트와 오토바이, 엔진과 머무른 시간, 넌 그의 생계를 훔쳤어, 아저씨는 내게 전부 거짓말을 한거야, 안녕, 인사하러 온 새벽, 그는 떠나고 소년은 성장한다,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안녕 엘리스 내게도 머드와 같은 존재가 있었던가 나는 누군가의 머드가 된 적이 있었던가 머드는 신화화된 유년의 기억, 어른이 되어 다시 모험을 시작한다면 기억속의 머드를 찾으러 떠나는 건 어떨까
월플라워, 2013
음? 이게 작년 영화라고?보겠다고 마음 먹은지가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은데...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서 오래된 영화라고 생각한 것 같다. 월플라워는 세 남녀의 이야기다.다행히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삼각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패트릭 역할의 이즈라 밀러와 샘 역할의 엠마 왓슨은 이복 남매이다.그리고 주인공 찰리는 뭔가 과거의 강박에 매여 있는 고등학교 신입생. 성장영화를 좋아해서 그리고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평이 좋길래 조금 기대했다.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하는 것은 나쁜 습관. 영화가 보통의 성장영화보다 조금 나은 단계에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찰리가 겪은 고통이 복합적이기 때문이고패트릭 역을 맡은 이즈라 밀러라는 배우가 가진 짙은 인상 때문인 것 같다. 찰리는 영화 초반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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