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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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7 월 : 캘리그라피

150907 월 : 캘리그라피

밤에 걷다|2015년 9월 7일

고객이 보내준 캘리그라피사진도 글씨도 문구도 예쁘다

150830 일요일 : 강원도 양구 청소년수련원 물놀이터

150830 일요일 : 강원도 양구 청소년수련원 물놀이터

밤에 걷다|2015년 8월 30일

양구로 캠핑왔다. 오늘은 이틀째. 짐챙겨 돌아가려는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한번 더 하고 싶다고 해서 잠시 데려온 곳. 강원도 양구는 강원도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은 편이고 아무래도 발전이 더딘 편인데 이렇게 좋은 캠핑장과 물놀이장이 있다. 물놀이장 시설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곳으로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을만 하고, 양구가 워낙 수도권에서 떨어져 있다보니 사람도 적은데, 심지어 입장료가 무료다. 아이들은 신났다. 놀기 참 좋은 시절이다.

150815 土 :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150815 土 :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밤에 걷다|2015년 8월 15일

이석훈 감독,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주연, 이경영, 김태우, 설리,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출연 "바다 수영이라는 게 '음파 음파' 이거만 기억하면 되는겨. '파음' 이러면 완전 큰일난당께" - 왜 본거야? = 2014년 여름 한국 영화 기대작이 4편 있었거든. '명량' '해적' '군도' '해무' 이 네 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치가 낮았던 영화야. 그래서 다른 3편은 극장 개봉 당시에 다 봤는데 '해적'만 보지 않았어. 나중에 이 영화가 꽤 흥행했다는 얘기를 듣고 약간 후회했지.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유플릭스'를 통해 보게 된거야 - 어땠어? = 생각보다 재밌었어. 중반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보다 재밌던데? 특히 초중반의 마을 시퀀스던가. 바다로 떠나기 전에 무기 훔치러 갔을 때.

150810 月 : 영화, 패션왕, Fashion King, 2014

150810 月 : 영화, 패션왕, Fashion King, 2014

밤에 걷다|2015년 8월 10일

오기환 감독, 주원, 설리, 박세영, 안재현, 김성오, 신주환 주연, 이일화, 민진웅 출연 "내가 말했지? 간지야말로 없는자가 있는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고. 이 꼬락서니가 지금의 니 무기다. 간지나게 살아보자" - 이 영화 왜 골랐어? = 그냥. 유플릭스(u+vod 유료 서비스)에 신작으로 올라왔길래. 개봉당시엔 별 관심 없었는데, 문득 그냥 가볍게 볼 영화를 찾고 있었어 - 그래서, 가벼웠어? = 응. 무지. 바람막이를 펼치니까 막 하늘로 날아가던데? ㅎㅎ 아, 그 바람을 간지폭풍이라 했던가. ㅋㅋ - 영화 전체적으로는 어땠어? 잼났어? = 뭐 괜찮았어. 기대가 워낙 낮았거든. 사실 '다세포소녀'(2006) 수준까지도 각오하고 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 전체적으로는 그저 그런영화라고

150810 月 : 영화, 스패로우 Cultured Bird, The Sparrow, 2008

150810 月 : 영화, 스패로우 Cultured Bird, The Sparrow, 2008

밤에 걷다|2015년 8월 10일

두기봉 감독, 임달화, 임희뢰 주연 "무슨 새죠?""참새""얘도 소매치기 인가요?" - 스패로우가 무슨 뜻이야?= 참새. 영어단어야. 영화 '스패로우'는 '문작'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어. '문작'은 소매치기를 일컫는 홍콩의 속어야. 영화 속에 실제로 참새가 중요한 모티브로 등장하기도 해. - 이 영화 왜 봤어?= 요즘 홍콩영화들을 쭈욱 다시 보는 중인데 문득 최근의 홍콩영화들이 궁금해졌어. - 그중에서도 특히 '스패로우'를 고른 이유는?= 두기봉 감독에 대한 호기심. 임달화에 대한 호기심. 임달화는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2012)을 통해 다시금 주목하게된 중국 배우인데, 알고보니 엄청난 필모그래피를 가진 명배우더라고. 얼굴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중국의 안성기 급인지는 몰랐어. 내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