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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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의 한라산!!

2010년 12월의 한라산!!

련석의 블로그|2012년 6월 26일

벌써 1년 반이나 지난... 지난 기억들을 더듬으며 기록을 해보고자 합니다!! 음.. 한라산엔 여러가지 등반 코스가 있는데..(아마.. 4갠가 5갠가 있는 걸로..) 우리가 이번에 오른 곳은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으로 가는 코스!! 운동도 거의 안 하다가 급 '가자!!'해서 가게 된 거라 다리가 심하게 후들 거리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생각 외로 그렇진 않았고 겨울의 한라산은 아주.. 상쾌했다. 키도 큰 놈이 제일 높은 쪽에 서가지고.. 구시렁 구시렁..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초상권이 나름 있을 터이니.. 모자이크 처리.. 엄마 등산복 빌려서 입고 신발은 보드화.. 정말 급 챙긴 느낌.. 거기에 바지는 나만 면 트레이닝 복! 뭐 그래도 괜찮았어.. 구시렁 구시렁.. 아무튼 올라가기 전에 어리목 주차장

[고생]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돌아보기

[고생]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돌아보기

belighter|2012년 6월 7일

때는 4년전여름 무슨 연유로 이 여행이 땡긴건지 기억나진 않지만 어영부영 취소될 수도 있었던 이 여정은 자전거로 제주도? 라는 말에 다짜고짜 콜! 을 외친 친구 한명 덕에 별다른 준비 없이 시작되었다. 아주 아주 순식간에... 이것은 3박 4일 나와 함께한 자전거 하루 9천원에 빌린 임시 자전거였지만 4일 동안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씩 붙어다니며 씨원하게 바람도 함께 맞고 처참하게 바닥도 함께 구른;; 고생고생 여행의 동지끝까지 고장나지 않고 완주시켜줘서 고마웠다 다른 건 고생스러웠어도 해안도로 보며 달리던 상쾌함은 잊을 수가 없다 [바다를 보고 달리는 기분은 생각보다 훨씬 환상적이었고 세번째 찾아온 제주도는 볼수록 아름다웠으며 몸은 힘들

사이시간의 제주

사이시간의 제주

LOST DOG|2012년 5월 20일

김영갑과 천혜향의 바람과 향기.엄마 아빠는 벌써부터 나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그런 연유로, 아빠가 회사를 하루 쉬고 엄마와 나와 제주도를 잠시 다녀왔다.제주도는 세 번째인데 갈 때마다 급한 2-3일이라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다. 각종 당과 컵라면과 관계된 곳은? 처음으로 한라산에 올랐다. 와! 어렸을 때는 산과 바다라면 당연히 바다! 였는데,운동에 보람을 느끼게 된 이후로는 산도 바다만큼 좋은 자연이라는 것을 알았다.왕복 10시간의 산행은 처음이었고 듣던대로 고된 것이었지만감수할만큼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검은 산을 부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떠나기 전에 꼭 혼자 다시 한번 오르고 싶어졌다. 사려니숲의 삼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