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펄프픽션 _ 2023.2.1
By 23camby's share | 2023년 2월 3일 |
쿠엔틴 타란티노의 타이틀을 빼면어디가 근사한지를 찾기 어려웠음멋진걸 멋지다고 뇌로 직접 말해주는게 아니면알아보지 못하는 영알못인 나에게는 어려운 영화였음 그럼에도 매 장면의 긴장감은 끝내주긴 한다사무엘젝슨의 감칠맛도 장난없고브루스윌리스의 그 나른한 액션도 아주 좋음ㅋ 존 트라볼타는 뭔가 퉁퉁한데매력이 넘치긴한다 그 유명한 댄스배틀씬은 직접 보니까왜 유명한지 알겠더라눈에 짝짝 감기는게 훅이 있다 ㅋ 잘 모르겠는데자꾸 다시 보고 싶어지긴 한다 ㅋ
승리호 (2021)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2월 7일 |
넷플릭스로 나온다길래 여러 면에서 좀 우려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잘 나온 편. 익숙한 63빌딩을 보여준 다음 끝이 보이지 않는 마천루를 보여주는 공간묘사나 CG 등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는 딱히 흠잡을 구석이 없었다. 거기에 아무튼 러닝타임 동안 눈을 잡아 끄는 상업영화의 미덕도 그럭저럭 갖추고 있다. 일각에선 디워나 7광구를 들먹이던데 총체적 난국이었던 디워나 7광구에 비하면 훨씬 잘 나온 영화긴 했다. 문제는 그러다 보니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운 부분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는 것. 일단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와 장르적 클리셰들은 처음 시도하는 SF,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라 레퍼런스들을 갖다쓰다보니 그럴 수 있다 싶다. 시험도 족보가 있고 업무도 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체
[애니 / 넷플릭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_ 2019.11
By 23camby's share | 2019년 11월 16일 |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 와 마찬가지로 모리미 토미히코 # 의 소설을 애니화한거.다다미의 감독과 스탭이 밤은 짧아도 작업을 해서 작품이 비슷...하다기보다 똑같다. 역시나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사실 보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르게 됨.그 와중에 ... 뭐랄까 주인공들에게 애정을 가지게 된다고 할까...응원하게 된다고 할까. 화풍이나 이야기 전개가 마이너하다보니남이 보면 일뽕에 빠진 오타쿠 취급당할 수도 있겠다 싶다.사실 오타쿠는 맞긴하지만. 책을 읽어봐야겠다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 1화 운명이라면
By 덕빛★ | 2024년 2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