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이노우에는 슬덤의 본질이 농구라고 생각하는 듯진짜 농구에 다 건 느낌이다 일반적인 영화나 애니랑은 느낌이 좀 다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농구경기를 보는 느낌이랑 비슷하더라.애니 속 농구플레이의 움직임이 진짜 엥간한 실제 농구시합보다도 현실감있다움직임의 뉘앙스나 스탭, 볼키핑모션들도 진짜 선수같더라 원작에 대한 자신감도 대단했음.작은 웃음하나까지도 다 집어넣었더라.어차피 원작을 아는 사람들이 보러오는거야... 라는게 기본 설정이였던듯.그러니 맥락없이 시작하고, 대사를 묵음처리 해도 난 이미 다 알고 있음ㅋ만화는 작은 순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반면에애니에서는 그런부분이 거의 없었는데 그건 좀 아쉽더라 +윤대협은 뾰족머리만 잠깐 나오는데(1회차엔 못봤었음ㅋ)... 윤대협이 나오는 차기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