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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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 로커'가 되지 못한 '아메리칸 스나이퍼'

'허트 로커'가 되지 못한 '아메리칸 스나이퍼'

중독...|2015년 2월 11일

미국에서 몇주간 박스 오피스를 휩쓸었다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진작 보았는데 조금 늦게 남기는 리뷰다. 전쟁 영화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미국에서의 평이 좋아 기대를 하고 본 영화다. 예전에 본 전쟁 영화 중에 인상적이었던 몇 편의 영화들, 특히 허트 로커를 떠올리며 봤는데 그에 미치지 못했다. 역시 흥행과 작품성은 정확한 상관관계를 이루지는 못하는 듯 하다. *** 스포일러 조금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네이비실의 전설이라 불리는 스나이퍼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 사상 최다 저격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 카일'의 이야기다. 9.11 테러 이후 벌어진 이라크 전쟁에서 그는 공식적으로는 160명, 비공식적으로는 255명의 적군을 저격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영화 론 서바이버

영화 론 서바이버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3월 22일

시사회에서 영화 론 서바이버를 보고 왔다. 영화 포스터를 처음 접했을 때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잇는 명작 그리고 전미박스오피스 1위라는 홍보문구가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탈레반의 핵심간부를 제거하기 위해 적진에 침투한 정찰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던 명작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같은 화려함은 없었지만 네이비실의 4인조 침투조가 험준한 산악에서 적들과 벌이는 총격전을 사실감 넘치게 영상에 담고 있었다.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잇는다는 카피처럼 전장의 치열함을 생생하게 그린 잘 만든 전쟁영화였다. 또한 적진에 고립된 침투조를 구출하기 위해 대기병력들이 블랙호크 헬기에 올라타고 총출동하는 장면은 미국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

<어떤 여인의 고백> 아프간의 비극적 여인의 삶 그리고 반전

<어떤 여인의 고백> 아프간의 비극적 여인의 삶 그리고 반전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 콩쿠르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한 아프가니스탄, 프랑스 드라마 전쟁 영화 시사회를 친구와 감상하고 왔다. 총성이 수시로 들리는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의 한 마을, 여성들이 얼굴까지 다 가리는 치렁치렁한 차도르를 휘날리며 폭격을 피해다니는 서두부 장면부터 이미 보기만 해도 이슬람권 여성의 억눌린 삶이 느껴져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답이 없는 그곳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 옆에 앉아 억울함과 절망감에 흐느끼기 시작한 한 여인이 처연하게 보여지며 서서히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초긴장 속의 민간인들의 불안한 생활이 보는 이들에게도 가슴 떨리게하는 공포감으로 전해졌으며, 살아있어도 살아있다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DVD를 입수했습니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DVD를 입수했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8월 21일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의 자매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의 깃발" DVD는 아직 못 구한 상태입니다. 조만간 구해야죠. DVD 케이스가 확실히 예쁘게 나오기는 했습니다. 스펙은 워너 답달까요. 본편 디스크입니다. 디스크도 좋더군요. 서플먼트 디스크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강한 편 입니다. 솔직히 한글자막이 거지같다는 형이 있는데, 어쩔 수 없죠 뭐. 정품으로 보려면 이 방법 외에는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