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1) - 출국, 하코다테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2) - 쇼와신잔, 도야호, 노보리베츠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3) - 후라노, 비에이 에서 이어집니다. 일본 본토 육상에서 이동할 수 있는 최북단 지역까지 가보게 됩니다.1년 전에는 아바시리로 만족했지만 이번에는 제가 주체가 되어서 가는 것이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서슴없이. 이동거리는 300km 남짓한 거리이지만 내비게이션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시간을 예측해서인지도착까지 무려 9시간 30분이 걸린다는 경로안내를 화면에 띄우길래 얘들은 뭐가 좀 이상하구나 싶었습니다.심지어 여행 중 자동차로 이동한 경로는 전부 제가 설정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정해놓은 목적지만 입력하고내비가 내놓은 최적경로만 따라가는 식이었기 때문에 저 결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