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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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왓카나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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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36) 땅의 시작과 끝, 여기는 일본 최북단(最北端)의 극점, 소야 미사키(宗谷岬)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0월 17일 | 
2019.10.17. (36) 땅의 시작과 끝, 여기는 일본 최북단(最北端)의 극점, 소야 미사키(宗谷岬)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36) 땅의 시작과 끝, 여기는 일본 최북단(最北端)의 극점, 소야 미사키(宗谷岬)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유치역을 나와 다시 왓카나이 시내로 올라가는 길엔 넓은 초원이 여기저기 펼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여기가 정말 일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규모가 엄청난 편인데요,이것도 홋카이도, 특히 왓카나이 근방을 차로 돌아다니며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중 하나. 이 초원 곳곳에 마치 나무토막을 자른 것과 같이 보이는 무언가의 덩어리가 곳곳에 놓여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것의 정체가 뭔지,

2019.10.15. (35)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이상한 건물, 소야 본선(宗谷本線) 유치역(勇知駅)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0월 15일 | 
2019.10.15. (35)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이상한 건물, 소야 본선(宗谷本線) 유치역(勇知駅)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35)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이상한 건물, 소야 본선(宗谷本線) 유치역(勇知駅)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밧카이역(抜海駅)을 떠나 다시 차를 타고 좀 더 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지만, 어느 정도 돌아다니고 보니 이런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도 조금 익숙해졌군요. 이번에 도착한 곳도 여전히 깡촌이긴 합니다만(...)그리고 근처에 건물이라고는 역사 말고 전혀 없었던 밧카이역과 달리여긴 아주 작게나마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고 지나다니는 차량도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딱히 주차장

2019.10.14. (34) 소야 본선(宗谷本線)의 쓸쓸한 무인역, 밧카이역(抜海駅)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0월 14일 | 
2019.10.14. (34) 소야 본선(宗谷本線)의 쓸쓸한 무인역, 밧카이역(抜海駅)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34) 소야 본선(宗谷本線)의 쓸쓸한 무인역, 밧카이역(抜海駅)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숙소 체크아웃을 마친 뒤 모든 짐을 차에 옮겨싣고 본격적인 렌터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아침에 잠깐 마실차(?) 갔던 길을 따라 서쪽 아래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일직선으로 도로만 뻗어 있는 국도에 잠시 멈췄습니다.아침에 봤던 것과 마찬가지로 왼쪽은 초원, 그리고 오른쪽은 초원과 함께 바다가 이어져 있는 풍경. 잠시 멈춰있는 동안 차가 단 한 대도 지나가지 않을 정도로 이 곳은

2019.10.9. (32) 아침식사 전 드라이브, 노샷푸미사키(ノシャップ岬)와 차도에서 만난 사슴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0월 9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32) 아침식사 전 드라이브, 노샷푸미사키(ノシャップ岬)와 차도에서 만난 사슴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새벽 5시 30분,창 밖으로 바라본 여관 근처의 풍경. 한국보다 동쪽에 있어 해가 일찍 뜨고 또 일찍 지는 지역이라 이미 바깥은 대낮처럼 밝아졌습니다.오늘은 굳이 어제처럼 일찍 배를 타러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7시에 준비해달라 요청했습니다. TV 뉴스를 켜니 마침 한국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더군요. 현재 시각은 5시 40분. 새벽이라 해야 할지, 아침이라 해야 할지...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