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관계의 정반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9월 25일 |
최근(?) 비슷한 속성의 일을 겪다보니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홍상수 영화가 언제는 안 좋았겠냐만은 (그런데 중반기부터 입문해서 ㅋㅋ;;) 이건 더 깊숙하게 들어오네요. 이동진이 홍상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궁금해 이동진의 라이브톡으로 봤는데 이분 할말이 너무 많아서 1시간 한다더니 1시간 반 이야기하고도 시간이 모자란다곸ㅋㅋㅋ 끝에 녹음은 올려놓습니다. (문제는 안되겠지 ㅎㄷㄷ;;) 결론은 홍상수 드라마는 언제봐도 최고인 듯 ㅠㅠ)b 그리고 그 중 최고의 씬은 역시 술집ㅋㅋㅋㅋ 초반 강한 타입의 홍상수에 거부감이 들었다면 최근으로 오면서 점점 더 능글맞아지고 유해지고 있는지라 한번쯤 다시 도전해봐도 좋지 않을까한 요즘 스타일인지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로카르노
요즘 극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진풍경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6년 7월 25일 |
[이미지 출처] 극장의 환불 및 예매취소 정책을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예매 취소 가능이라는 정책 때문에 교통편이 밀려 예매한 영화를 놓칠 뻔하다가 이 정책 때문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적이 있어 고맙게 생각했하고 있었는데요, 정작 이러한 정책이 점점 나쁜 방향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본인의 경우 이런 사례는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만 점점 이런 사례가 증가한다면 영화 배급사 측에서는 취소 시 수수료를 받거나 하는 등 약관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숫자만큼의 좌석을 예매해 놓고 영화를 보는 것은 일종의 부의 상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 역시 관객들이 영화관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
조지 클루니 주연, "Money Monste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7일 |
오랜만에 조지 클루니 주연 영화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영화의 감독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디 포스터 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조디 포스더 맞고, 영화에 출연 하는 동시에 감독 역할도 수행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몇몇 작은 영화를 연출한 적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한 번 자리 잡고 하려나 보더군요. 조지 클루니 역시 연출 경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좀 재미있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일단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은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쇼 진행자인 주인공이 인질로 잡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서복" 2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꽤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일단 감독이 가져간 여러 지점들이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메인 배우들이 무척 좋은 것도 있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쯤 되고 보면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적어도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가 매우 큰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몇몇 지점에 있어서는 좀 미묘한 것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SF가 국내에서는 잘 되기 힘든 면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래서 보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 둘 중에서도 공유는 정말 기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좀 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