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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터즈

Possible narrative|2013년 6월 16일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으로서, 아주 옛날옛적에 공중파 채널에서 방영해줬었다. SBS였나? 그 때는 메카닉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타깃도 성인취향이었던듯 해서 내 관심 밖이었지만 엔딩장면만은 기억이 난다. 엔딩곡이 흐르는 동안 어떤 여인이 물 위를 끊임없이 걷고, 지나간 자리에는 수면 위에 고요한 파동이 일었었다. 그 장면이 계속 머릿 속에 떠올라 나중에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뒤져보았으나 너무 오래되어 구하기 힘들 것 같았다. 당시 시청률이 매우 저조했었는지, 기억하는 사람도 흔치 않은 것 같다. 덧1 바로잡기 SBS가 아니라 MBC에서 방영되었엇다. 2001년도 작이라는데 내 기억엔 훨씬 오래 전 같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 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C게임이 국내에서 먼저 발매되었었다고

케이온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메가박스 이수, 15:10)

케이온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메가박스 이수, 15:10)

moeworld.kr the 3rd|2013년 6월 16일

제목 그대로 케이온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CGV 평촌으로 가려다 상영시각이 애매하여 메가박스 이수 맨 앞자리에서 관람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관객이 많이 들어차 있더군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객석에서 터지는 웃음소리를 들으니 극장에 앉은 모두가 같은 정서를 공유한다는 뿌듯함마저 들었죠. 대부분의 줄거리를 숙지하다시피 하고 보았던 '에반게리온: Q'와는 달리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했던 덕에 신선하고 즐거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에 대하여 굳이 누설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인 감상을 적자면 맛있는 음식과 경쾌한 음악, 느긋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일상으로 재미를 선사했던 경음부 4인방의 학창시절을 멋지게 매듭지은 작품이었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바람불다"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바람불다"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15일

솔직히, 이 영화가 국내에 제대로 개봉을 할 수 있을 것인지가 전 가장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반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을 거라고 하는데, 2차대전 직후의 비행기 디자이너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최근 미야자키 하야오의 행보를 보면 꼭 그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기는 합니다만......글쎄요. 일단 전반적인 포스터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 관해서 또 하나 궁금해 지는 것이, 과연 안노 히데아키가 성우 역할을 어떻게 해 냈을지가.......

케이온 극장판 보고 옴. (스포는 약간 있음)

REview and Giggle|2013년 6월 14일

관람한 극장은 메가박스 이수 1관. 제일 가까워서 가긴 했지만 좋아서 가는 곳은 안될듯. 일단 의자가 좁고 불편하니 중간이나 위쪽에서 보는게 편할텐데 난 앞에서 보는걸 좋아해서리. 지금이 아니면 케이온을 언제 대화면+빵빵한 음향으로 볼 수 있겠냐 싶어서 간거니 이쪽도 코멘트 하자면... 음향은 집에서 볼 때와 달리 미세한 소리도 잘 들려서 만족. 이미 두어번 본 케이온 극장판이지만 '어? 여기서 이런 소리도 났었나?' 싶은 효과음이 들려서 싱기방기. 처묵처묵 밴드라지만 극장판 답게 공연도 좀 하니까 음향만으로도 극장에 갈 가치가 있다. 영상은 처음에 4K라고 뜨던데 난 풀HD도 별 불만이 없으니 패스. 다만 영사막 아래쪽 쯤에 왠 흰 광점이 가끔 보이는게 좀 신경쓰였음. 앞에서 4번째 줄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