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작

포스트: 102
Tags

Posts

102 posts

블러드 시스터즈 (Blood Sisters.1987)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30일

1987년에 로베르타 핀들레이 가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74년에 교외 숲속에 있는 매음굴 저택에서 한 어린 소년이 또래 여자 아이한테 매춘부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해 매춘부인 어머니와 고객을 산탄총으로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해 저택 자체가 버려졌는데.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1987년에 어느 대학교의 여자 클럽에서 7명의 여대생들이 클럽 내 서약서에 따라 폐가에서 담력 시험을 하기로 해서, 13년 전의 참사가 벌어진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가 예전에 죽은 매춘부의 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여자에 의해 연쇄 살인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매춘부가 주요 키워드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애매하다. 일단, 핵심적인 내용은 버려진 집에서 소품 준비해 놓고 담력 시험하다

부두 돌스(Voodoo Dolls.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29일

1991년에 ‘에드 켈러허’ 원작 소설 ‘스쿨(The School)'을 원작으로 삼아, ’앙드레 펠레티에‘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1951년에 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는 여자 대학교 ‘핸리 스쿨’에서 한밤중에 교장이 여학생 두 명과 쓰리썸을 하는데 교장을 연모하던 여학생 ‘리사 킹’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쿠구리 단검을 들고 와서 교장과 여학생들을 살해한 참극이 발생하고. 그로부터 40년의 세월이 지난 1991년 현재에 학생들 사이에 학교 괴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가운데. 비버리 힐스에서 온 ‘바네사 포브스’가 핸리 스쿨의 드라마 프로그램에 등록해 연기 수업을 받게 됐다가, 학교 지하에서 흑인 고용인 ‘데스몬드’가 부두술사로서 부두 의식을 벌여 과거의 참극이 재현되는 이야기다.

누가 다치기 전에 (before someone gets hurt.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25일

2018년에 ‘셰인 바바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팀, 스테이시, 빌리, 스테판, 개리, 리사, 제이미, 알리슨 등의 8명으로 구성된 유령 수사팀은 심령 스팟을 돌아다니며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유령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고스트 헌팅 게임의 떠오르는 샛별로 유료 채널과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300년 동안 14건의 미해결 살인사건이 벌어져 유명한 심령 스팟이 된 에지몬트 힐스 311 레녹스가의 마지막 부동산 소유주로 1934년에 사망한 집주인 ‘데이비드 엘링튼’ 이름으로 온 문자 메시지를 받고 그곳을 다음 촬영 장소로 삼고 찾아갔다가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일행이 유령 수사팀이란 설정만 보면 심령 스팟을 조사하는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게 본편 스토리 내

속닥속닥 (2018)

속닥속닥 (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14일

2018년에 최상훈 감독이 만든 한국산 공포 영화. 내용은 여은하, 강민우, 조우성, 주동일, 최정윤, 박해국 등 6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을 끝내고 팬션을 예약해 놀러 갔다가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폐 놀이공원 ‘정주 랜드’에 갔다가, 아프리카 BJ인 우성이 귀신 주작 방송을 하자고 해서 귀신의 집에 들어간 뒤, 진짜 귀신들과 마주치면서 하나 둘씩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고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여고괴담(1998)과 고사: 피의 중간고사(2008)의 계보를 잇는다고 제작 노트에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학교 괴담물이 아니다. 본작의 주인공 일행은 수능을 갓 끝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야외로 놀러 나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주요 무대가 학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