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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2021년 영화일기-12월(가족은 괴로워....), 연말결산
2021년12월이렇게 또 1년이.... 이젠 말하기도 귀찮은 단어 '코로나'로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나름대로 문화생활로 마음을 달래려 했지만 계속되는 변이와 확산으로 이 강추위에 아프고 고립되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쓸쓸히 보내고 있다. 이러다 죽나 싶게 위가 안 좋았는데, 다행히 침치료와 한약의 효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그나마 살짝 기력이 생기고 있다. 다만 내 앞에 놓인 경제적 난관이 극도로 심각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신경 쓰면 또 속이 안 좋아질까 두려워 그냥 '멍' 하고만 있지만...아무튼 아픈 동안 영화고 뭐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서서히 미뤄놨던 작품들을 조금씩 보기 시작했고, jtbc 음악 프로그램(풍류대장, 싱어게인2) 등 TV 시
2020년 영화일기-12월 (연말결산)
2020년12월이렇게 1년이 벌써 다 지났다고? 작년 12월 영화일기에 그리운 엄마와 웃음교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새해에는 더 활동적이고 씩씩하게 지내고자 다짐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췄다. 몇 달 전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거의 다르지 않은 매일 돌아가는 기계나 마찬가지의 루틴의 연속이니, 거의 시간에 갇힌 기분이다. 그래도 어떻게든 혼자의 고립감에서 벗어나고자 나름대로의 붙임성을 무기로 연락을 취해 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그들도 다 사는 게 바빠서인지 아님 내 처지에 부담이 느껴지는지, 결국 난 혼자의 시간으로 또 하루를 채운다. 헛헛한 이 마음은 끝이 없을 듯.결국 영화와 드라마, TV 예능 프로그램(방
2018년 영화일기-10~12월(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018년 10~12월 짧지만 쾌청한 가을 나들이와 시사회, 음악회를 즐겼던 10월, 갑자기 추위로 움츠러들었지만 여전히 음악회와 연극, 친구와 만남, 시사회 등으로 바빴던 11, 12월을 지나 이제 2018년의 마지막 마무리를 할 시간이왔다. 지인들과 4D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과동창회도 모이고, 레슨도 다니고, 음악회도 자주 다니면서 그 와중에 엄마와 내 병원 정기검진도 계속 이어지는 그런 평범한 시간이 지나고 있어 심장 수술로 응급했던 1년 전과 많이 변화됨을 느낀다. 사실 그땐 너무 힘들고 건강도 무리가 와서 이대로 삶이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상태가 안 좋고 점점 엄살까지 늘고 있는 엄마 덕에 애써 마음을 잡고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큰 일은 지났으니 공력이 더 늘었을 내

2016년 영화일기-12월(1년 결산)
2016년 12월 눈 깜짝할 사이, 그저 어처구니 없는 시국 사건으로 멘붕으로 이어진 사이, 엄마의 병환(이제 많이 좋아지심)으로 얼떨결에 살림을 맡아 영혼도 날아간 사이.... 2016년이 다 끝났다. 그 전까지 영화 감상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올 해는 심신이 모두 영화 감상할 여유가 없어 아쉬움이 크기도 하다. (대신 볼만한 TV프로그램들~ 팬텀싱어, 말하는대로, 삼시세끼, 집밥백선생, 썰전, 뉴스룸, 나혼자산다, 1박2일, 복면가왕, 무한도전....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암튼 정말 다사다난하고 우울하고 피로만이 남는 한 해를 뒤로 하고 조금은 희망적인 새해 2017년을 기대해본다. (영화관 관람 * 3회, 집에서 (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6편)(2016년 년 결산 영화관 관람 * 6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