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일기-10~12월(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12월 31일 |
2018년 10~12월 짧지만 쾌청한 가을 나들이와 시사회, 음악회를 즐겼던 10월, 갑자기 추위로 움츠러들었지만 여전히 음악회와 연극, 친구와 만남, 시사회 등으로 바빴던 11, 12월을 지나 이제 2018년의 마지막 마무리를 할 시간이왔다. 지인들과 4D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과동창회도 모이고, 레슨도 다니고, 음악회도 자주 다니면서 그 와중에 엄마와 내 병원 정기검진도 계속 이어지는 그런 평범한 시간이 지나고 있어 심장 수술로 응급했던 1년 전과 많이 변화됨을 느낀다. 사실 그땐 너무 힘들고 건강도 무리가 와서 이대로 삶이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상태가 안 좋고 점점 엄살까지 늘고 있는 엄마 덕에 애써 마음을 잡고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큰 일은 지났으니 공력이 더 늘었을 내
이재욱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28일 |
2024년 영화 일기 ① - 해피 플라이트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5월 18일 |
2015년 영화일기-1월(강의 빛~어톤먼트)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2월 1일 |
2015년 1월 새해 첫 달이 벌써 다 지나갔다.... 아~ 제자발표회(마장국민체육센터 피아노교실 성인오전반) 치르느라 정신이 좀 없었으나 영화도 꽤 많이 보고, 여러모로 바빴지만 보람 찬 1월이었다. (영화관 7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25편) <어둠 속의 공포>-묘한 분위기의 프랑스 공포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독창적인 그림체에 흑백톤, 거기에 공포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음악까지 개성강한 작품. 추천! <기묘한 이야기>(2013 가을)-기발한 아이디어와 전혀 의외의 쟝르 반전이 일품. 영상 속 귀신의 마지막 대사는 공포와 폭소를 동시에 터뜨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천! <써드 퍼슨>-여러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사연과 갈등이 번갈아 전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