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포스트: 156
Tags

Posts

156 posts

그래비티, 2013

DID U MISS ME ?|2019년 8월 27일

긴 설명이 필요할까. 내가 본 영화들 중 가장 시네마틱했던 영화. 시나리오를 본 적은 없지만 분명 두껍지 않았을 거다. 이야기가 굉장히 콤팩트한데다 직접 등장하는 인물들도 두 세 명, 그 중 몇 명은 초중반부에 다 퇴장해버리기까지 하니 애초 시나리오가 두꺼울래도 두꺼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 허나, 바로 그러한 점이 이 영화의 시네마틱한 면모를 재증명해준다. 그야말로 '영화적'이거든, 영화가. 이야기는 단순한데 그걸 풀어내는 시각적 문법이 일종의 경지에 이르러 있다. 근데 영화는 또 존나 감성적이야, 씨바. CG와 롱테이크 등의 화려한 테크닉, 여기에 더해지는 명배우들의 호연. 모두가 좋았지만, 결국 이 영화가 내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건 삶에 대한 숭고한, 너무 숭고해서 불타기까지하는 그 의지 때문이

그래비티 Gravity, 2013_'19.6

풍달이 窓 |2019년 6월 17일

누적 관객수: 328만명 [SF,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90분] 우주에 홀로 남겨진채지구로 귀환한다는..... '산드라블락'의 거의 1인 영화 ^^ 우주탐사선 => 국제 정거장 => 중국 탐사선을 경유해서 무사 귀환 ! 너무 하네 ^^ [줄거리]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 한 가운데에 홀로 남겨지는데… #그래비티 #산드라블록 #조지클루니

그래비티 IMAX 3D - 생생한 우주체험 롤러코스터 91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2013년 작 ‘그래비티’가 재개봉되었습니다. 여성 우주비행사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 분)이 우주왕복선 ‘익스플러로’의 임무 수행 도중 인공위성 파편으로 인해 동료와 모선을 잃고 홀로 지구로 귀환하는 악전고투를 묘사하는 SF 스릴러입니다. 산드라 블록의 인생 영화 주인공 라이언은 지구에 대한 미련이 거의 없습니다. 외동딸을 사고로 잃은 뒤 무미건조한 나날을 보내다 우주왕복선 임무를 맡았습니다. 동료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 분)마저 잃은 뒤 죽음에 대한 유혹에 빠지는 장면은 설득력이 충분합니다. 달콤한 잠에 빠지듯 죽음은 라이언의 턱밑까지 치고 들어옵니다. ‘그래비티’는 산드라 블록의 ‘인생 영화’가 될 것입니다. 보이시하

한국 박스오피스 '너의 결혼식'과 '서치' 흥행 중!

한국 박스오피스 '너의 결혼식'과 '서치' 흥행 중!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8.1% 밖에 감소하지 않은 56만 8천명을 기록, 준수한 흥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94만 9천명으로, 월요일자로 200만명 돌파에 성공했어요. 손익분기점이 130만명~150만명 사이로 알려진 영화인지라 2주차 흥행으로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기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위는 '서치'입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존 조가 주인공인 한국계 이민자 데이비드 킴을 연기했습니다. 거의 노트북 앞에 앉아서 실종된 딸의 흔적을 더듬는다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존 조가 워낙 동안이라 늙어 보이게 분